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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델(Dell)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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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09.12.02 | ||||
출처 |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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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Dell)의 첫 스마트폰, 안드로이폰 미니3(Mini3) - 델은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둘러싸고 항간에 떠도는 많은 예측에 대한 진실을 발표했음. 즉 2009년 11월 13일, 스마트폰 시장의 합류에 대해 공식적으로 진출을 발표했으며, 늦어도 12월 중 중국시장에서 첫 시판될 예정임. 델의 첫 스마트폰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이며, 브랜드네임은 ‘미니3(Mini3)’임 - 델은 12월 중으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미니3을 출시할 예정임. 또한 브라질에서도 12월 말에는 이를 선을 보일 예정임. 브라질에서도 모바일 관련 업체인 클라로(Claro)에서 미니3을 공급할 예정임 - 델의 미니3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 보유하고 있는 이메일 및 단문메시지, 문자서비스 등의 기능지원과 블루투스와 GPS서비스, 미니USB입력단자, 최대 32GB까지 지원되는 마이크로SD카드슬롯 역시 제공함
- 미니3에 내장된 디지털카메라는 300만 화소 디지털 줌 방식, 플래시와 영상 캡쳐, 사진 편집, 자동초점 기능 등을 지원. 미니3은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차이나모바일의 운영체제 ‘O폰(Ophone)’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온라인스토어에 바로 접속 가능함 -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게임, 바탕화면, 벨소리 등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위젯을 스크린에 자유롭게 배치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 또한 스크린 역시 휴대폰 기기의 대세인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 있음 - 전 세계적인 컴퓨터 제조사인 델뿐만 아니라 대만 PC제조업체 에이서(Acer) 역시 2009년 11월 27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판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함. 즉 에이서는 최근 가장 커다란 성장세를 보이는 스마트폰시장에 진출해 대만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적을 드러낸 것임 - 뿐만 아니라 휴렛패커드(HP) 역시 2007년 아이팩(iPaq)을 출시했으며 최근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팩 글리슨(iPaq Glisten)을 출시할 것을 발표함.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으로 비지니스맨을 타깃으로 AT&T에서 출시될 예정임. 한편 일본의 도시바와 중국의 레노버에서도 2009년 스마트폰을 출시했음
- PC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노키아, RIM, 애플 등 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과제임 - PC 제조사들이 핵심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확장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PC의 기능이 축약된 디바이스이기 때문임. 아이폰의 애플 역시 PC제조사였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스마트폰시장에서 강자가 되면서 기업의 시장을 확장시켰음 -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단말기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각종 상품과 콘텐츠가 중요함. 애플은 이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기 때문에 PC제조사들이 스마트폰 시장진출에 앞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임 ▶ 당분간 많은 PC제조사들과 통신업체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진출할 것으로 전망됨. 마이크로소프트, IBM, AT&T, 버라이존, NTT 등 많은 업체들이 스마트폰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또한 구글 역시 구글폰에 대한 소문이 스마트폰 시장 안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임. 국내 통신사들은 각각 단말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음. 2009년에는 SKT의 자회사, SK텔레시스에서 4년 만에 자체 단말기를 출시하였음 Cnet(2009. 11. 23). Dell Mini 3i smartphone ready for China launch. http://news.cnet.com/8301-17938_105-1040342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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