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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규모의 경제를 지향하는 ‘SaaS’의 현재와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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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09.11.03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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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업계에 불어오는 ‘SaaS'' 바람 - SaaS(Software as a service)란 하나 이상의 공급업체가 원격지에서 보유, 제공,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하며 공급업체는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하거나 월, 년 단위의 이용료를 낼 수도 있는 서비스를 의미함 SaaS =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 웹 기반 응용 프로그램 + 웹 서비스 또는 주문형 응용 프로그램 + 웹 2.0 - SaaS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구매해서 회사 내부에서 운영하는 기존의 방식에 비해 동일한 이점을 낮은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빠른 확산을 보이고 있음. 특히 중소기업에서는 저비용 고효율을 위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기업에서도 SaaS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 - SaaS는 CRM, 온라인 회의, IT 서비스 관리, 회계, 웹 콘텐츠 관리, 이메일 등 IT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비전도 밝은 것으로 평가됨. 또한 SaaS 공급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통해 구축, 관리, 지원에서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대하는 바가 큼
- 이처럼 SaaS는 웹 2.0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로 급부상하고는 있지만 SaaS의 개념이 최근에 와서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님.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얼리어답터들을 대상으로 웹을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념을 알리고, 웹 2.0이 확산되는 2007년을 기점으로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음 - SaaS 2.0으로 분류되는 현재는 웹 2.0의 확산과 맥을 같이하며, 시장의 성숙기를 맞이하고 있음. 전문가들에 따르면 SaaS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의 결합을 통해 유비쿼터스가 보편화될 2014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함
- 이처럼 SaaS는 짧은 시간에 전 세계적으로 시장규모를 넓혀가며, SW시장은 물론 IT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음. 2010년을 기점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SaaS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① 네트워크 기반으로 접근하고 관리하는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 ‘SaaS''의 성장가능성과 한계 - SaaS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비용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음. 특히 기업들의 경우 라이선스에 문제가 없고, 사용에만 문제가 없다면 SaaS와 같은 가상화 서비스에 우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소프트웨어 관리 기업 세이프넷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93%가 가상화를 채택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점을 지적하며 라이선스에 관련된 문제만 보완한다면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함 - 기업의 니즈가 높은 만큼 라이선스에 대한 우려만 해결된다면 통신시장과 같이 정액제와 종량제와 같은 요금 정책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분야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함.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SaaS를 도입한 기업의 42%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문제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힘
Computerworld(2009. 10. 30). Cloud computing: Simply SaaS renamed? http://news.idg.no/cw/art.cfm?id=A28B9E2E-1A64-6A71-CEA6F27E0F1124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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