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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외] 2009년 상반기 일본 드라마의 경향과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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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10.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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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상반기 일본 드라마의 경향과 특징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계는 시청률이 매년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 그 반전을 위한 해결책 찾기에 고민하고 있다. 특히 각 방송국의 킬러 콘텐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연속 드라마의 시청률 저하 현상이 가장 큰 현안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2009년 4월기에는 인기 그룹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가 주연한 후지테레비(フジテレビ)의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한 <콘카츠!(婚活!)>의 평균 시청률이 10%대에 머물렀다. 보통 ‘월9’ 드라마로 불리면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후지테레비의 매주 월요일 9시의 드라마 편성 시간대치고는 그리 높은 시청률이 아니다. ‘월9’ 드라마가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의 상반기 전 작품의 드라마 평균 시청률은 10.2%(6월 23일 현재)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2006년 1월 쿠르(1쿠르: 3개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평균 시청률로 기록되고 있다. 또한 히트한 드라마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06년 이후의 경향을 살펴보면 1쿠르의 연속 드라마 중에서 평균 15% 이상을 기록한 작품은 2006년 15편에서 2007년에는 9편으로 대폭 줄었으며, 2008년에는 8편까지 감소되었다. 올 4월기에는 니혼테레비(日本テレビ)가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부터 방송한 <아이시테루∼카이요우∼(アイシテル∼海容∼)> 등이 마지막 편에서 시청률이 상승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시청률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15%를 넘은 작품은 이번 호에서는 일본 방송계의 2009년 상반기 드라마의 경향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작성: 백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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