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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외] 중국의 화제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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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10.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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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화제 드라마 (지은이 : 이재민) 올해 6월 21일 오후에 개최된 후베이(湖北) 이청(宜城)시 제4회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29세의 저우썬펑(周森鋒)을 신임 시장으로 선출하였다.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된 저우 씨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게 된 가운데 ‘포스트 80 세대 작가’, ‘포스트 80 세대 예술가’, ‘포스트 80 세대 촌민위원회 간부(이장)’, ‘포스트 80 세대 청급간부’라는 등의 타이틀이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이제 중국에서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을 실행한 지도 31년이 되었다.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을 실행한 첫해인 1978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이미 30대의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하였다. 형제가 있는 아이들보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행복을 누렸던 외동자녀들이 지금에 와서는 ‘홀로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책임을 짊 사게 되었고, 특별한 성장 경력으로 인한 생존 환경과 성격 특징은 중국 가정생활 형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부부가 모두 외동자녀 ‘쌍독가정’이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독생자녀 세대가 장성해서 결혼을 해 다시 독생자녀를 둔 가정구조인 ‘421 가정’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포스트 80 세대’는 이미 현재 중국에서 가장 유력30대회인으로 등극하였고 ‘한 가구 한 자녀’, ‘대학생 확대 모집’, ‘경제위기’ 등 시대적 대사건을 거치면서 가장 ‘용감무쌍’30대회인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미 30시대적 상황 속에서 드라마 <분투>는 수많은 중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로 화려한 나날을 장식했다.
드라마 <분투>는 작가 스캉(石康)의 소설 <열정과 방황>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루타오(陸滔)를 중심으로 그와 함께 대학을 졸업한 친구인 샤린(夏琳), 샹난(向南), 화즈(華子), 미라이, 양샤오윈등 인물이 등장한다. 건축학과를 졸업한 루타오는 다재다능한 인재로서 사업적 성공을 갈망하지만 건축설계사 출신의 의붓아버지는 늘 착실하게 일하라고 타이르는 가운데 부자간의 갈등이 점점 커진다. 때마침, 부동산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베이징에 나타난 루타오의 친아버지가 등장하면서 루타오는 두 갈래 인생길이 자기 앞에 펼쳐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 루타오와 그의 친구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생활, 사업, 사랑 속에서 방황도 하고 상처도 입었지만 늘 노력하고 분투하면서 자신들의 청춘에 가장 아름답고 진솔한 웃음을 남겨갔다. (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작성: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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