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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외] 영국의 방송 콘텐츠 경쟁력과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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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9.2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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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방송 콘텐츠 경쟁력과 전망
오늘날과 같은 다매체 시대에서는 ‘어떤 미디어를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어떤 콘텐츠를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중요성이 화두가 되고 있다. 전자가 하드웨어 산업이라고 한다면 후자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잘 알려진 바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소프트웨어 산업이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 따라서 제대로 된 미디어 콘텐츠의 개발로 인해 전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점차 극대화되고 있다. 일례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수출하는 업체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계 회사 Endemol의 2006년 한 해 총 매출은 약 11억 유로(한화 약 2조 2,000억 원) 수준으로, 한국의 지상파 방송사들의 연간 매출액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다 (2006년 기준, KBS 1조 4,000억 원, MBC 8,300억 원, SBS 7,700억 원). IPTV, 모바일 TV 등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계속적으로 개발되고는 있지만 매체의 하드웨어 시장은 갈수록 포화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상식적인 시장 논리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잠재력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점으로 인해 미디어 선진국들은 약 10여 년 전부터 콘텐츠 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해 왔다. (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 작성 : 주재원(영국 리즈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mediakore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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