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프랑스 광고 산업 동향 전망
주요 내용 1. 2008년, 프랑스 방송법 개정, 전후의 광고관련 규제 변화 - 개혁 이전 · 1시간당 광고 편성 6분 제한(독일, 이태리, 스페인 9분) · 한 프로그램당 중간광고 1회로 제한 (영, 독, 이태리, 스페인 90분 이상 2회, 110분 이상 3회 허용) ·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간접광고 전면 금지 - 개혁 이후 · 광고 편성시간 1시간당 9분 · 1시간 측정방법 변경(정시에서 정시로 1시간 측정), 2회 이상 중간광고 가능 2. 지상파 디지털방송 급부상, 광고주의 광고 투자비율 변화 - 2003년 , 공중파 채널 : 지상파 디지털 방송 = 97% : 3% - 2008년 11월, 공중파 채널 : 지상파 디지털 방송 = 74% : 26% 3. TF1, 프라임타임 광고단가 20만 유로 하향 조정 - 2008년 1월 대비 20% 광고수입 격감 - 지상파 디지털방송 71% 상승
2008년 프랑스의 공영방송 개혁에 관한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방송·광고 산업 분야에 관련된 많은 전문가는 어느 때보다 민영방송사들의 광고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세계 경제위기로 인해 이 또한 예상처럼 쉬울 것 같지 않다. 다른 한편, 공영방송 개혁에 따라 공영방송 채널에서의 광고가 폐지됨으로써 광고 편성 규율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민영방송사의 광고 편성 의무도 상대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공영방송법의 개혁 및 지상파 디지털 방송(Television Numerique Terrestre, TNT) 채널의 성장과 같은 광고 산업계 주변의 변화된 상황과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과 맞물려 2009년 프랑스 광고 산업 동향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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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 http://www.cbnews.fr - http://www.liberation.fr - http://www.snptv.org/ - http://www.csa.fr - http://www.cnc.fr/ - http://legifrance.gouv.fr/ - http://www.yacast.fr/
● 작성 : 최지선(파리 소르본 대학 커뮤니케이션전공 박사준비과정(DEA), js_choi@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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