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외] 중국 애니메이션 <시양양과 후이타이랑>의 OSMU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9.2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중국 애니메이션 <시양양과 후이타이랑>의 OSMU
중국에 진정한 킬러콘텐츠,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 OSMU) 사례는 없다는 비판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며, 중국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기울여 이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처럼 갈증에 시달리던 중국 콘텐츠 시장에 조용히 문을 두드린 애니메이션이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녀들의 손에 이끌려 캐릭터 상품 앞에 선 부모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13개국에 수출이 성사되어 중국 업계를 더욱 고무시키고 있다. 이번 원고에서는 매일같이 중국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는 킬러콘텐츠 <시양양과 후이타이랑>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중국 애니메이션 사업의 현주소 콘텐츠 산업 진흥을 부르짖고 있는 중국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역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문화산업 영역으로 확정하고 이와 관련된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3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문화산업 지역이 선정되었고, 5,400여 곳이 넘는 애니메이션 제작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450개 이상의 대학 내 애니메이션 학과에서 46만여 명의 재학생들이 애니메이션을 전공으로 택하여 배우고 있다. 각 분야의 84만 개 웹사이트 중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사이트는 1만 5,000개로 1.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애니메이션의 날 행사,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이션 공모전 등도 매우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
(이하생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 작성 : 이재민(북경대 대학원 중국매체 및 문화연구 박사,naturen0858@gmail.com)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