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고 산업의 최근 동향
주요 내용 1. 2008년 중국 광고 시장의 괄목 성장 - 베이징 올림픽 심리적 견인 효과 유발 - 2007년 대비 15% 성장(4,413억 위안), 일본을 누르고 세계 2위 - 이 가운데 TV가 76% 점유, 절대적 시장 우위 2. 2008년, 중국 TV 광고수입 톱 10
![](/knowledge/abroad/indu/__icsFiles/artimage/2010/05/02/kc421/09031601.jpg) 3. 2009년 광고 시장 경쟁 격화 - 세계적 경제위기: 기업의 광고 규모 축소 · 광고 효과에 대한 요구 강화 · 광고 가격 하양 조정 압박 - 해외 대형 미디어 관련 기업 중국 진출 · WPP와 TNS 합병(2008년 10월 29일) - TNS와 CTR이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 CSM의 시청률 리서치 · 방송국과 광고주의 광고시간대 거래의 중요 지표로 작용 · 중국 TV프로그램, 광고 거래의 '통용화폐' - WPP, 세계 제2의 미디어광고그룹
2008년, 중국 TV 광고계는 또 한 번 신기록을 경신했다. 2008년 11월 18일, CCTV 입찰은 92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 2008년 CCTV 전체 광고수입은 거의 160억 위안에 육박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약 50억 위안 증가했다. 물론 CCTV가 중국 TV 방송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숫자는 TV 방송계의 발전 상황을 반영하는 하나의 지표임에는 틀림없다. 또한 여러 미디어 가운데 TV는 여전히 명실상부한 제1 미디어로서의 지위를 구가하고 있으며, TV 광고 마케팅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2009년 중국 TV 광고 발전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가? 업계 내 인사들은 각종 발전에 유리한 요인과 불리한 요인이 교차하고, 수많은 불확정 요인의 참여로 인해 중국 TV 광고는 변화무쌍 모습을 보일 것이며, 우리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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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 작성 : 이재민(북경대 대학원 중국매체 및 문화연구 박사, naturen08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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