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드라마 제작 시스템 현황
주요 내용 1.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지상파 텔레비전 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 막대 - 2005년 영상 콘텐츠 시장(5.3조 엔)에서 지상파 텔레비전 콘텐츠가 54.2% 점유 - 멀티유스 시장(1.31조 엔)에서 지상파(20%)+위성(26%)로 영상 콘텐츠(45%)를 앞섬 2. 드라마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전략 고심 - 젊은 세대의 TV 이탈 → 신인 발굴, 영화 기법 도입 등으로 대처 - 단조로운 내용 전개와 틀에 박힌 편성시간대 → 새로운 시간대 발굴, 테레비아사히 23시간대 드라마 편성, 성공 3 드라마의 상품화 전략 - 인터넷을 통한 인기 드라마 유료 서비스 실시 - 방송 후 DVD화 - 드마마 쇼핑(출연배우의 의상·액세서리 인터넷 판매)과 이벤트 상품화 4. 독립제작사에 대한 자금 지원 분위기 조성 - 2009. 2. 17: 중소기업청, '텔레비전프로그램제작업'과 '영화비디오제작업'을 '긴급보증제도의 업종 지정'으로 인정. 무담보 보증 8,000만 엔, 일반 보증 최대 2억 엔(신용보증협회의 100% 보증) 가능
요즘 한국에서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방송과 통신이 연계적으로 융합되는 상황에서 그 논의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논의 중에서 방송 콘텐츠에 대한 이용 가치는 매우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드라마는 논의의 핵심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겨울 연가>를 통한 '한류' 열풍이 더욱 드라마에 주목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관련 정책 기관이나 연구자들은 드라마의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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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 작성:백승혁(일본 조치 대학교 신문학 전공 박사과정, poowo7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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