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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외] 영국의 방송통신 융합정책과 콘텐츠 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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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09.09.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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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방송통신 융합정책과 콘텐츠 산업
주요 내용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방송과 통신의 영역 설정은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모바일 폰으로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며, TV로 화상통화를 하는 등의 융합된 커뮤니케이션 행위는 그에 따른 새로운 산업구조와 법적 제도를 요구한다. 방송통신 융합현상은 여러 사회문화적인 측면과 방송·통신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화되고 있지만 아직 그 의미가 명확히 정의되기 어려우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다고 보기 힘든 측면이 있다. 유럽연합(EU)은 방송통신 융합에 대한 새로운 규제 방향을 논의한 녹서(Green Paper)에서 '융합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 플랫폼이 본질적으로 유사한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것 또는 전화·텔레비전·컴퓨터와 같은 소비자 단말기가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의한 바 있다. 또한 OECD가 2004년에 발표한 'The Implications of Convergence for Regulation of Electronic Communications' 보고서에 따르면, 융합은 '이전에 분리된 것으로 여겨졌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와 서비스들이 유사한 영역의 음성, 시청각 및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수행하거나 서로 다른 소비 제품들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서비스로 생성되는 과정'이라고 정의되기도 한다. 따라서 보편적 관점에서의 방송통신 융합이란 이종의 네트워크와 단말기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하나의 네트워크와 단말기에서 이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송 및 통신 각 영역의 기술적 발전 및 교차적인 발전으로 인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들이 출현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세요.
● 참조 : ● 작성 : 주재원(영국 리즈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mediakore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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