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 DS의 최신 게임 젤다(Zelda) 어드벤쳐
- Zelda의 원작 게임이 발매된 1987년 후, 지금까지 5천 900만개의 게임이 판매되었는데 최신 Zelda 게임인 Spirit Tracks가 올해 12월 11일에 발매됨
- 닌텐도 게임 팬들은 항상 새로운 게임을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닌텐도는 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전에 새로운 DS 어드벤쳐 게임을 준비해 발매함
- 이전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Phantom Hourglass’)도 판매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최근에 발매된 젤다 게임도 팬들에게 크게 어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게임은 팬들에게 새로운 스토리와 더 많은 퍼즐 그리고 새로운 교통수단을 제공함
-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의 100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Zeldas와 Links들이 함께 뭉쳐서 원정을 떠나는 내용인데 이번 게임에서는 영혼의 타워 밑에 몇 백 년 동안 묻혀있었던 악마 Demon King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원정을 떠나는 내용임
- 악마가 타워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길을 가던 중 Zelda는 공격을 당하고 유체이탈을 하게 되어 악마들에게 육체를 빼앗기지만 육체에서 분리된 그녀의 영혼은 육체를 되찾기 위해서 Link와 계속 동반 여정을 함. 여기서부터는 이제 전형적인 Zelda 게임 형식으로 지하 감옥에서 난해한 퍼즐을 푸는 시도와 마지막 대결을 위해서 필요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 거대한 악당 두목과 대결을 함
- 닌텐도는 게임 플레이 도중 사용자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새로운 방법의 도전과 신선한 요인들을 몇 가지 더 추가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기차로 Hyrule 주변을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임
- Langford는 기차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지하 감옥 사이를 돌아다니는 Link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역을 공개하는 흥미로운 방법으로도 쓰이고 게임 상의 문제 해결 방법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전함
-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와 대부분 비슷하지만 Spirit Tracks는 몇 가지의 기술들이 DS의 독특한 기능과 장점을 부각시켜준다고 하고 스타일러스(Stylus)로 길을 그리면서 부메랑을 다시 조절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새로운 팬텀(Phantom) 기사들을 통제하는데도 쓰임
- Zelda 공주의 영혼은 이런 기사들을 소유할 수 있도록 게이머가 조정 할 수 있으며 이 기사들은 Link를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그의 명령에 복종하게도 함. 게임 사용자들은 이 팬텀 기사들로 위험을 막고, Link가 위험한 지역을 통화할 수 있도록 하며 적들을 혼란시키고 더 다루기 힘든 적들을 상대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
- Phantom Hourglass에 정통한 게임 사용자들은 비슷한 컨트롤 구조/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Spirit Tracks 게임사용에 어려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Spirit Tracks에 추가된 새로운 모든 게임 요소들로 클래식 Zelda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은 확실히 진화된 게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결코 Spirit Tracks가 특정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것은 아니며 Phantom Hourglass경우도 마찬가지로 닌텐도는 Spirit Tracks가 DS를 사용하는 사람들만큼 다양한 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것이라고 확신함
- 마케팅 방법은 젤다 팬들에게 먼저 게임에 대해서 알리고 그 다음으로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DS 인스톨 베이스를 사용해서 더 넓고 다양한 사람들을 겨냥할 것임. Brain Training, Professor Layton과 같은 다른 게임 타이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Spirit Tracks의 모험과 퍼즐의 세계에 접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덧붙임
- 닌텐도는 Zelda 시리즈 팬들과 더 광대한 범위의 소비자층을 겨냥하기 위해서 마케팅 캠페인의 계획을 준비하고, Spirit Tracks의 마케팅은 게임 런칭과 동시에 TV 캠페인에 초점을 맞추고 Zelda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으나 게임 타이틀의 이미지와 가지각색의 환경들을 나타낼 것이라고 Langford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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