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3D TV 업계 전망 | ||||||
---|---|---|---|---|---|---|---|
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1.2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2010년은 3D의 원년?
제임스 카메론의 최신작 “아바타(Avatar)”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극장가를 휩쓸고 있음
“아바타(AVATAR)”는 2010년 1월 12일 전세계적으로 1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미 영화 역사 상 2위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의 기록을 넘어섰음
역사 상 매출 1위인 “타이타닉” 흥행 기록보다 2배 이상 매출달성이 빨랐으며 지금까지의 1위 기록인 18.4억 달러는 쉽게 넘어 서는 기록을 달성함 (1월 25일 기록 달성)
“아바타(AVATAR)”는 단순히 흥행 면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3D 콘텐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 영화계 뿐만 아니라 전 콘텐츠 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아바타(AVATAR)”는 3D로 제작되어 이전의 3D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이전의 “업(UP)” 3D가 세웠던 최고 기록을 넘었음
한편, 201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2010 International CES에서 세계 주요 가전 업체들의 화두는 3D TV였음
매년 1월에 열리는 라스베가스 CES에서 가전 업체들이 그 해에 출시할 신제품을 주력해서 홍보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 외로 올해부터 3D TV 시장에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도 엿보임
“아바타(AVATAR)” 3D의 흥행과 3D TV의 출시가 3D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울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음
만약 성공적으로 3D TV가 빠른 시간 내에 보급된다면 콘텐츠 업계에도 새로운 촉매제가 될 것임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