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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9 일본의 온라인 게임 시장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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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0.03.0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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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동향 및 특징」
동향전반 및 시장특징 : 「성장이 멈춘 온라인게임 시장」
2008년 4월~2009년 3월까지 일본국내의 온라인게임 시장규모는 약 826억엔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전년대비 98.57%로,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던 성장이 주춤함
이는 대형 신규 타이틀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 주 요인으로, 신규 플레이어의 획득에 실패하고 기존 플레이어에 의존한 결과
한편, 장기 서비스를 계속해온 타이틀을 중심으로 시장은 안정화되고 있으며, 대형 신규 타이틀의 등장 여부에 따라서는 향후의 성장을 전망할 수도 있을 것 브라우저 베이스의 캐주얼 게임, 휴대폰 콘텐츠 등으로 플레이어가 이동해가고 있어 다수의 소형 콘텐츠로 플레이어 확보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또한 캐주얼 게임에서 PC온라인게임으로 신규 가입한 플레이어 중에는 '게임은 무료로 즐기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한 경향이 있어 유료화에 난항을 겪고 있음
향후 「시장규모 추이」
신규 타이틀의 등장 여하에 따라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으나, 컨슈머 게임의 온라인게임화도 일단락된 것으로 보여 강력한 IP에 의한 집객이 기대되는 타이틀의 등장은 기대하기 힘듦
틈새시장을 노린 소형 타이틀이 증가함으로써 플레이어수의 증가 및 운영타이틀의 증가에 따른 수익의 효율화는 가능하나, 시장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관련 상품 판매 및 로열티 수입 등에 따른 과금 이외의 수익획득도 검토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세계적 불황의 영향으로 게임 내 광고에 대한 투자도 줄어 수익확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2009년의 온라인게임 유료 플레이어수는 146만명으로 전체의 56.7%이며, 이 숫자는 복수 타이틀 플레이어를 제외한 월간 액티브 플레이수로, 복수 타이틀 플레이어까지 더하면 약 404만명으로 추산됨
서비스 타이틀 각각의 플레이어수가 늘어나도 온라인게임 플레이어는 복수 타이틀을 즐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플레이 타이틀 수가 증가하고 있어 실 플레이어 수의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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