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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앙유럽과 동유럽의 유료 TV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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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0.03.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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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들이 인상되는 운영비/투자비 지출을 잠시 중단함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고 발트 연안국들에서는 유료 TV 서비스를 정기 구독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감소함 인수/획득의 기회들이 나타남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불황기를 맞으면서 모든 중앙/동유럽 국가(CEE)들의 경제도 큰 타격을 받고 그 중 몇몇의 국가들에서는 유료 TV 시장에도 경제 불황기의 영향이 미쳤음
이런 경제 성장 악화가 중앙/동유럽 지역의 거의 모든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폴란드, 체코 공화국과 같은 몇몇 국가들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비교적 적게 타격을 받았고 따라서 유료 TV 시장도 위험에 놓이지 않음, 하지만 이외의 다수의 국가들은 큰 경제 위기에 놓이면서 유료 TV 플랫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우크라이나와 발트 연안 국가들에서는 총 서비스 정기 구독자들이 크게 감소할 만큼 큰 타격을 받음
중앙/동유럽 국가들의 유료 TV 시장은 악화되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서 이중 결과가 초래되었는데 첫 번째는 증가하는 운영비이고 두 번째는 서비스 정기 구독자들의 구매 지출 습관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임, 유료 TV는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비교적 저렴한 형태이기 때문에 경제 불황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어들면서 타격을 피하지 못함
한 보고에 따르면 GDP 성장이 해마다 약 15% 혹은 그 이상의 감소세를 보이는 국가들의 유료 TV 시장은 멀티채널의 보급량이 적은 곳에서라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GDP 성장이 5~10%씩 감소하는 국가들의 유료 TV 시장에서는 서비스 정기 구독자 수의 부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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