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계브리핑]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 현황 및 전망 | ||||||
---|---|---|---|---|---|---|---|
분류 | 모바일 | 등록일 | 13.08.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 현황 및 전망 ■
[그림 1] 세계 모바일 앱 이용자 수(백만명)
이러한 이용자 수의 권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2012년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모바일 앱 이용자의 30%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유럽이 29%, 북미 18%, 중동 및 아프리카 14%, 라틴아메리카 9%였다. 이후 2013년 및 2017년 전망치에서는 점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중이 연평균 39.8%의 높은 증가율(CAGR, 2012~2017)을 보이면서 2013년에는 32%, 2017년에는 세계 모바일 앱 이용자 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무려 47%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북미 및 유럽 지역의 비중은 점차 감소(CAGR 북미 17.7%, 유럽 22.4%) 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아시아 지역이 모바일 앱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위상은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 세계 모바일 앱 이용자의 권역별 비중 추이
[그림 3] 권역별 모바일 앱 이용자 증가율 [그림 4] 세계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 추이(단위:십억 건)
[그림 5] 권역별 모바일 앱 다운로드 증가율 [그림 6] 세계 모바일 앱 다운로드(유료 對 무료) 비중
이와 같은 이용자 수 증가 추세와 함께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모바일 앱의 다운로드의 경우에도, 향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0년 연간 다운로드 수가 1백억 건이었던 것에서 2011년 2백 4십억 건,2012년 4백 6십억 건으로 증가하였고 이후 2014년에 1천억을 넘어서면서 2017년에는 2천억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수치로는 약 8천억 건이 넘는 규모이다.
모바일 앱 이용자 수와 마찬가지로 다운로드 건수 역시 권역별로 증가 추세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연평균 증가율(CAGR, 2012~2017) 46.0%를 보이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이 40.9%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7] 오픈마켓별 모바일 앱의 유료·무료 비중
그러나 유의해야 할 점은 전체 모바일 앱 다운로드 건수의 무료 비중이 높아진다고 해서 실제 모바일 앱으로 발생되는 매출이 감소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즉, 전체 모바일 앱의 건수 중 무료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더 많은 모바일 앱이 새로이 등장하고 이용자 수도 증가하게 됨으로써 이로 인한 유료 매출의 규모는 증대되기 때문이다. 이는 아래 그림의 세계 모바일 앱 매출 추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8] 세계 모바일 앱 매출 추이(단위:십억불US)
2010년 30억불에 불과한 모바일 앱 매출 규모는 2012년 1백 20억불로 크게 증가하였고, 이후에도 증가율이 다소 감소하긴 하나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7년에는 6백억 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모바일 앱 매출은 권역별로도 그 성장 추세에 차이를 보이는데, 모바일 앱 이용자 수 및 다운로드 증가율과 마찬가지로 일본 및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높은 연평균증가율(2012년~2017년, 50.0%)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외에 라틴아메리카의 경우에도 연평균성장률 4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의 모바일 시장 매출규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은 모바일 앱의 주요 분야인 모바일게임의 매출 변화에서도 나타난다. AppAnnie와 IDC 자료에 따르면
[그림 9] 권역별 모바일 앱 매출의 연평균증가율(CAGR) [그림 10 ] ‘13년 1·2분기 권역별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
지난 1분기와 2분기의 권역별 모바일게임 매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1.4%, 구글 플레이에서 2.4% 증가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Distimo의 자료에서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2013년 2월 기준으로 상위 250개 앱의 다운로드당 평균매출(ARPD)을 국가별로 비교한 결과, 일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국, 영국, 독일은 일본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일본의 유료 이용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특성 역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 증가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0] 국가별 다운로드당 평균 매출 비교
[그림 11] 국가별 모바일 앱 매출 비교(2013년 7월 기준) [그림 12] 오픈마켓별 모바일 앱 매출의 시기별 변화 추이
※ 아래에 원본 PDF 파일 첨부합니다.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