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 디지털 음악 시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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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3.06.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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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디지털 음악 시장 분석』
● 작성취지
of a Digital World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
음악 업계에서도 개선 및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 작성순서
1.『 2013년 디지털 음악 시장 현황 』
소비자층을 넓혀가고 있음. 기존의 서비스는 품질 개선과 소비자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더 많은 신규 소비자층에 어필하고자함. 각종 음악 재생 관련 하드웨어 기기의 발전 또한 소비자들이 더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제공과 맞물려 디지털 음악 산업이 성장해가고 있음.
2011년부터 보인 시장 상황 개선의 징후가 지속되며 시장 상황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 2013년도에 전 세계 top 20개국 음악 시장 중 적어도 8개의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여기에는,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인도, 일본, 멕시코, 노르웨이, 스웨덴이 포함됨. 나타남. 이는 전체 산업 수익의 34%, 즉 1/3 이상을 차지한 수치임. 이러한 디지털 판매 구도는 인도,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과 같은 시장에서 특히 주요한 수입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
(출처: IFPI)
2년 후에는, 100개국 이상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 케냐, 스리랑카, 베트남과 같은 많은 국가들이 2012년도에 디지털 음악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였음. 이러한 글로벌리제이션 현상은 점차 디지털 음악에 오픈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의 문을 열고 있으며, 음반사들 입장에서는 기존에 취약한 오프라인 소매상 인프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판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합법화된 디지털 음악 서비스가 500개 이상 존재하고, 3천만의 곡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음.
□ 디지털 음악의 혁신
혁신적 방법을 구축해나가고 있음. 최근 주요 예는 클라우드에 기초한 scan & match 서비스, 점점 다양하고 개선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해지고 있는 인터넷 라디오 채널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과 연계된 다양한 소설 미디어 기능 추가 등을 들 수 있음.
16-64세 사이의 2/3 인터넷 사용자 (62%)가 지난 6개월 동안 합법적인 디지털 음악과 관련된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남. 구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합법적 서비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Ipsos MediaCT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합법적 서비스 이용자의 77%가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남.
□ 다양화된 시장
디지털 판매의 70%를 차지하고 있음. 주요 서비스로는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인데 이들은 시장에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거나 또는 기존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시켜 판매 활로를 확산시키고 있음.
디지털 앨범 판매는 싱글 트랙보다 2배 이상의 속도로 성장하였음. 이는 소비자들의 싱글보다는 앨범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앨범 전체에 대한 수요가 싱글 트랙 판매에 비해 아직도 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곡 하나의 히트보다는 전체 앨범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계발의 중요성과도 연결되어 이해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음반 시장의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2012년에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명의 유료 가입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1년에 비해 44% 증가세를 보이는 것임. 이러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2012년 처음으로 전체 디지털 음악 수입의 10%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임. 이러한 부분은 유럽에서 특히 전체의 20%를 차지하며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성장세가 큰 영향을 미침. ▶ 뮤직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또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유투브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의 활동적인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인기 있는 비디오 10개중에 9개가 음악과 관련된 비디오임. 특히 특화된 음악 제공 서비스인 VEVO와 Warner Music Sound도 유투브에서 전체 탑 3 채널 중 두 개를 차지하고 있음. ▶ 인터넷 라디오 또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데, 판도라와 같은 서비스가 미국에서 모든 라디오 청취의 8%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음.
부문에 갖는 기대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러한 피지컬 음반 판매는 여전히 전체 음악 산업 수익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특히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이러한 피지컬 포맷 판매 감소의 흐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일본의 경우, CD와 DVD 음악 비디오 판매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디지털 부분은 약세를 보임. 기프트 세트나 딜럭스 박스 세트와 같은 차별화된 상품 판매 전략이 이러한 피지컬 음악 판매 시장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 ▶ 공연권 수입 - TV와 라디오 방송, 바, 나이트 클럽, 레스토랑, 가게 등에서의 공연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 또한 증가하고 있음. 이 부문은 2012년 9.3%의 성장을 보이고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총 음악 산업 수입의 6%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짐. 특히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는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음.
□ 2012년 Top 판매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을 취하는 현상이 두드러짐. 싱어송 라이터 아델의 경우 그녀의 앨범 21이 2012년도에 전 세계적 으로 83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장 큰 성공을 거둠. 2012년 최고 싱글 판매는 캐나다 아티스트인 Carly Rae Jepsen의 Call Me Maybe로 전 세계적으로 1,250만 건의 판매를 기록. 로컬 레퍼토리가 많은 주요한 시장에서 앨범 차트를 휩씀. ▶ 앨범 에서는 특히 로컬 레퍼토리가 강세를 보임. 3위를 기록했고 그들의 두 번째 앨범 또한 35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 ▶ 디지털 싱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3위를 차지. 이러한 디지털 음악이 아티스트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이제는 더 이상 한 지역에 국한되어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화된 음악 소비 수단 변화로 인해, 이전에 비해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음을 의미함.
(자료: IFPI)
▶ 강한 로컬 레퍼토리 판매 가 최고 판매 앨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비영어권의 대표 5개국의 판매 자료가 이를 뒷받침 해주는데, 이태리, 스웨덴, 스페인에서, 201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개 중 8개가 자국 아티스트이고, 독일은 10개중 7개, 프랑스는 10개중 6개를 차지.
(자료: IFPI)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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