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애니메이션 동향」

● 작성취지
  - 본보고서는 영국을 비롯한 최근 유럽 주요 국가들의 방송 애니메이션의 동향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업체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참고 자료로 제공하고자 작성함

     ※작성자 : 캐서린 켈리 (Headway Media MD)

● 작성순서
  1. 요약
  2. 「영국」
    1) 펀딩 개관
    2) 방송 동향
  3. 「프랑스」
  4. 「독일」
  5. 「이태리」
  6. 「스페인」
  7. 「동유럽 국가」

● 참고자료
  - C21 Media 

1. 『요약』

□ 유럽 마켓 개관

  - 커넥티드 TV는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최근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러브 필름과 같은 OTT

     (Over the Top)디지털 방송사들이 급격히 성장함으로써 일부 VOD 서비스 내 경쟁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세컨 스크린(Second Screen) 장치로서 원래 기술되어져 왔던 것이 이제는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전통적인 선형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주목을 끌게 되었지만 이러한 OTT(Over The Top)서비스는 가입 모델(SVOD)과는 효과적으로

     페이 TV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질 수 있음

  - 이러한 채널들은 단지 콘텐츠를 구매하는 방송사로서 경쟁하기 보다는 자체 시리즈물을 커미셔닝할 수 있도록 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창작하길 바라면서 시리즈물에 대한 어느 정도의 권리를 제어할 수 있고 공동 제작에 있어 훌륭한 플레이어로서의

     평판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음

  -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어린이 TV 미디어 시장에도 영향을 주어 최근 아마존은 개발을 위한 3개의 새로운 쇼를 허가해 주었고

     이것은 작품을 다음 단계로 이동 시키도록 선택하는 시청자들과 온라인으로 쇼를 공유한 이후에 이루어짐

  - 러브 필름은 이미 유럽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이러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도 여전히 영국에 주둔하고

     있고 다른 주요 유럽 지역에서도 런칭을 개획하면서 좀 더 구체적인 확장 안을 7월경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다른 모델들은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채널들과 함께 방송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고 이러한 채널들은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한 가입을 개시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음, 유투브를 소유하고 있는 구글은 월 0.99달러부터 비용 청구가

     되는 페이월과 함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몇몇 방송사, 배급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첫 번째로 유로 채널을 런칭함

  - DHX Media, The Jim Henson Company, National Geographic Kids는 첫 번째로 계약을 체결하였고 일본, 브라질, 영국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국에 런칭되는 플랫폼을 위한 채널들을 첫 번째 5개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와 협력하여 이

     작업은 미국에서 시작됨, 이로써 구글은 SVOD 시장에 더 진출할 수 있게 됨

  - 온라인 방송으로의 움직임은 DVD 판매 저하를 만들어내는 반면 VOD와 SVOD의 새로운 채널들은 계속 호조를 보임, 이러한

     트랜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DVD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미취학 아동쇼의 경우 조금 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임, 오스트레

     일리아, 프랑스, 스페인 같은 국가에서는 DVD에 대한 최근 지원으로 큰 동요가 일지 않고 있지만 일부 경제 약세로 고속

     인터넷망의 제공이 시장에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 출판 업체들도 워커 북스와 보다 많은 저작권을 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더 많은 시리즈물을 제작하고 있고 펭귄 출판사

     는 앵그리 버드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하면서 향후 3년간 개발되는 새로운 프로퍼티와 IP에

     대한 독점 글로벌 출판사로 마인드 캔디와 계약을 체결함

  - 이번 계약은 엔터테이먼트 브랜드에 대한 양상이 크로스 오버되어가고 트랜스미디아 플랫폼이 좀 더 양립하기 시작됨을 보여

     주면서, 더 많은 방송사들이 이제 추가적으로 앱을 개발하거나 마켓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한 방송을 통한 런칭 전에

     그들의 프로젝트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임

2. 『영국』

□ 펀딩 개요

  - 영국은 2013년 4월부터 세금 혜택 제도가 시행되어 영국에 기반을 둔 제작의 증가와 인터내셔널 공동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쇄신해 나감

  - 정부 자문 이후에 공식적으로 브리티쉬 필름 인스티튜트(BFI)는 모든 4가지(영화, 하이-엔드 티비,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크레이티브 콘텐츠에 대한 세금 감면을 커버하는 기존의 지원을 감독 확대하도록 하는 역할자로 지명됨, 영화에 대한 창조산업

     세금우대는 정부 보조 승인을 필요로 하고 영국 정부는 문화 테스트를 토대로 한 개별 우대에 대한 정부 지원 통보를 제출함,

     만일 정부 보조가 승인된다면 법률은 2013년 여름에 국회의 동의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Finance Act 2013 안에 포함될

     것임

  - 세금 우대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에게 세금 혜택을 향상 시키거나 지급 가능한 세금공제를 제공함, 이러한 세금 공제는 자격

     이 되는 지출의 25%가 될 것이고 이러한 지출에 대한 80%의 상한선을 조건으로 함(관련 소비에 대한 20%에 해당하는 실질상

     의 환급을 제공함), 이것은 기존의 영화 세금 우대와 비교해서 큰 혜택으로 보임

  - 제작사들은 이러한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영국 자격(British Certification)에 대한 문화 테스트(Cultural test)를 반드시 통과

     해야 하고 믹스트-미디아 제작의 활성화로서 프로그램 핵심 비용에 대한 51%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분류되는 애니메이션에

     지출되어져야 함, 애니메이션 세금 감면에 대한 지출 세트의 최소한의 지급 협약은 없고 하이-엔드 드라마와는 다르게 소규모

     그리고 대규모 제작사 모두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 정부는 미완료된 작품에 대한 제작의 초기 개발 비용과 완성 예정인 작품의 비용 간구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초기 단계

     개발 비용은 프로그램이 문화 테스트를 통하고 명확히 방영될 의도를 가진 작품에 한해 세금 감면을 적용할 것임

  - 영국의 인터내셔널 공동 제작 조약(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이스라엘, 뉴질랜드, 팔레스타인) 중 한 가지 내에서 제작

     되고 있는 작품의 공동 제작에 대한 세금 혜택도 확정됨

□ 방송사 동향

  - 영국 방송사들의 변화는 ITV가 향후 몇 달간 CITV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미취학 아동물도 구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과 함께

     진행되고 있음, 현재 ITV는 연령층이 높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엔터테이먼트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어 미취학 아동물에

     대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으로 마켓에서 이러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다소 멀어진 결과를 낳음, 애니메이션은 채널들에게

     여전히 잘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임, Three Fu Tom은 BBC에서 매우 인기를 얻고 있고 러브필름과 VOD 진입을 통해 최근

     어린이 쇼로 제공되고 있어 온라인 마켓에서도 경쟁을 펼치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