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2년 영국 방송 시장 정리 및 2013년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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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3.01.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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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국 방송 시장 정리 및 2013년 전망」
● 작성취지 기술적, 제도적으로 변화된 방송 시장의 이슈들을 짚어봄. 전망을 탐색하여 한국 방송 시장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함.
1. 『2012년 영국 방송 시장 개괄』
보임. 특히 급속히 늘어난 인터넷 속도와 전송량은 전통적인 미디어의 구조를 확연히 바꾸어 놓았음. 음악과 신문 시장에 그 영향이 먼저 도달한 것을 뒤따라 TV 방송 시장에서의 영향 또한 막대함. 세 가지를 들 수 있음. 특히 디지털 TV 로의 전환이 방송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 중의 하나로 다양한 채널들의 빠른 성장과 방송 시장의 수입원의 변화를 가지고 옴. 지난 5년간 매년 1.1 % 정도의 성장률을 보임. 영국의 방송 시장은 BBC, ITV, Channel 4 과 Channel 5 를 포함한 주요 방송사들이 시청률을 50% 이상 점유하고 있는 행태를 띄고 있고 BSkyB 와 같은 큰 방송사들이 전체 방송 시장의 수입의 74.6% 정도를 차지하고 있음. 하지만 새로운 시청기술 및 다양한 방송 플랫폼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방송사들이 방송 시장에 진입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장이 좀 더 다각적으로 변화하고 있음.
[표1. 2012 방송사별 시청률 점유율]
보이고 있으며, ITV가 15%, BBC2 와 Channel 4,5 가 4-7% 사이의 점유율을 보이며 그 뒤를 따르고 있음. 나머지는 그 외의 채널들이 45% 정도를 차지함. 행사와 8월의 런던 올림픽으로 인하여 큰 상승세를 보임. BBC1은 2012년 1월부터 2012년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평균적 으로 2천 3십만 시청자 (21.36%) 를 확보하며 작년 평균 시청자 수인 1천 98만 시청자 (20.66%) 와 대비하여 올해 2.5% 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46만 명 (22.69%) 에서 올해 5천 64만 명 (23.52%) 으로 증가함.
□ 2012년 영국 방송 프로그램 트랜드
다이아몬드 쥬빌리 행사와 관련된 중계방송들로 인해 같은 기간 내에 방영된 그 외 TV 프로그램들이 기대만큼 많은 시청률을 확보하지 못한 한 해 이었음. 탈렌트 (Britain's got talent)' 는 올해도 여전히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평가됨. 하지만 올해 재방영되기 시작된 ' 스타와 함께 춤을 (Strictly come Dancing)' 과 새로운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The Voice UK)' 가 경쟁구도에 참여하여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들 사이에 다양성을 더함. (Talpa) 가 기획하고 쉐드 미디어 (Shed Media)의 인디 제작사인 월 투 월 (Wall to Wall) 이 제작한 노래 콘테스트 프로그램 으로 올해 3월 24일 BBC1 에서 처음 방영되기 시작하여 6월 방영을 마칠 때까지 평균 시청률 38.5% (9백 20만 명)를 기록함. 가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한 때 시청률 45.4% 에 도달하여 ITV1의 라이벌인 '브리튼스 갓 탈렌트 (Britain's got talent)'의 시청률을 뛰어넘기도 함. 또한 이 프로그램은 종전에 크게 인기를 끈 프로그램들인 ITV 의 '엑스 팩터 (The X Factor)', 유명 인사들의 정글 생존기를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임 어 셀레브리티...겟 미 아웃 오브 히어 (I'm a Celebrity...Get Me Out Of Here)' 는 물론 '스타와 함께 춤을 (Strictly come Dancing)' 의 시청률을 뛰어넘음. 댄싱 온 아이스 (Dancing on Ice) 로 남아있음. 큰 예산 기반을 가지고 제작된 시대 멜로 역사 드라마인 '다운턴 에비 (Downton Abbey)' 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 수출되어 큰 성공을 거둠. 줄리안 펠로우스 (Julian Fellowes)에 의해 기획되고, 제작되어 현재 세 번째 시리즈 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1920 년 초기의 Crawley 의 가족과 그들의 하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드라마로 영국의 역사, 의상, 문화를 잘 반영하며 평균 37.93% 의 시청률을 기록함. ITV1은 내년 2013년에 네번째 시리즈를 방영할 예정임. (Call the Midwife)' 는 영국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방송사인 PBS와 다음의 유럽 방송사들에 수출됨; 스웨덴의 SVT, 노르웨이의 NRK, 아이스랜드의 RUV, 필란드의 YLE, 스페인의 AXN. 그 이전에는 호주의 ABC 와 뉴질랜드의 TVNZ 에 수출 되어 평균 35%의 시청률을 기록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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