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마트폰·태블릿 콘텐츠 산업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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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모바일 | 등록일 | 12.12.1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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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 콘텐츠 산업 현황」
스마트폰·태블릿 콘텐츠 산업 현황을 요약 정리하였음. 2. 『스마트폰·태블릿 관련 산업은 치열한 경쟁 중』 3. 『모바일 콘텐츠의 다변화』 3. 『E-커머스: 스마트폰, 태블릿 내 결제』
● 본문 요약 - 스마트폰의 전 세계적 보급, 모바일 콘텐츠와 E-커머스의 역할에 주목 - 아이폰 5,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정상 재탈환, 그러나 애플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에 3분기 애플의 시장 점유율 14%를 빼앗김 - 급변하는 앱 시장: 2013년 전체 매출액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증가하는 모바일 결제 선호, 영국 크리스마스 쇼핑에 영향
-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은 이전의 휴대폰 시장과는 달리 다양한 방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음. 아래 지도에서 나타나듯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 중 평균 90% 정도가 모바일 콘텐츠와 모바일 결제 등의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지속적인 수요 증대로 인해 꾸준히 시장이 확대되고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콘텐츠 개발, 마케팅 혁신, 새로운 기기 출시 등 발 빠른 산업의 혁신이 필수적임
자료 출처: MEF, 글로벌 컨슈머 서베이 2012 (Global Consumer Survey 2012)
2.『스마트폰·태블릿 관련 산업은 치열한 경쟁 중』
- 아이폰 5가 출시 12주 만에 스마트폰 시장의 48.1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함. 안드로이드는 점유율 2위(46.7%)로 내려가게 됨 - 마지막으로 애플이 안드로이드보다 앞서 나갔던 시점은 아이폰 4S가 출시되었을 때였으며, 그 당시 애플은 3주 연속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음. 이번의 아이폰 5 출시로 인해 애플사는 이전의 최대 시장점유율 기록인 49.3퍼센트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미국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는 애플이 안드로이드에 뒤쳐져 있음. 안드로이드는 독일에서 73.9%, 스페인에서 8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점차적으로 애플은 유럽의 다섯 개 주요 국가에서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특별히 영국에서 아이폰은 점유율 32.7%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음. - 독일은 특별히 애플에 있어서 까다로운 시장이며, 심지어 지난 해 시장 점유율이 5.1% 하락하기까지 함. 삼성의 갤럭시 S3이 독일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안드로이드는 최근 12주간 독일 시장에 총력전을 펼쳤음. 이탈리아에서는 노키아 루미아 610(Nokia Lumia 610)이 최근 12주간 판매순위 4위를, 노키아 루미아 800가 7위를 기록하며 윈도우즈 기반의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을 11.7%까지 상승시켰음. 이는 윈도우즈 기반 스마트폰의 유럽시장 점유율의 최대치임. - 미국의 아이폰 5의 판매량의 대부분이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며, 그 중 아이폰 4에서 5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구매는 62%임.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는 구매자와 블랙베리에서 아이폰으로 변경하는 구매자는 각각 13%와 6%임. 그 외 스마트폰 첫 구매자들이 약간의 비율을 차지함. - 대략적인 미국의 아이폰 5 구매자의 60%가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며, 40퍼센트가 신규 사용자임. 애플에게 있어서는 타 기기들과의 경쟁보다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92%의 미국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이후에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아이폰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하였음. 따라서 고객 충성도가 애플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판매 촉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항이지만, 그 외 새로운 구매자들이 아이폰을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매우 중요함. 애플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앞으로 남아있는 숙제임
자료 출처: 칸타르 월드패널 컴테크(Kantar Worldpanel ComTech)
○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3분기 애플의 시장 점유율 14% 빼앗아가
- 올 3분기 애플의 아이패드는 5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태블릿의 자리를 공고히 해 왔으나,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에14%의 시장점유율을 내 주며 최근 10분기동안 최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삼성, 아마존의 킨들(Kindle), 아수스(ASUS)등에서 출시되는 태블릿은 아이패드의 부진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판매가 활발 해졌음. 이는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이후 저렴한 태블릿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함. 또한 가격 면에서도 아이패드 미니의 최저가 모델은 미국 가격을 기준으로 $329로, 킨들의 새로운 모델 킨들 파이어(Kindle Fire)의 $199에 비해 다소 비쌈. - 아이패드 미니의 한정된 판매수량 역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 판매량 증가에 큰 몫을 하고 있음. 더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 당시, 애플은 안드로이드가 7인치 태블릿을 시장에 내 놓으며 반격할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안드로이드의 전략이었던 기술 혁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수량 제한 없는 제품 등에 제대로 된 대응책을 수립하지 못하 였음.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즈음한 현 시점이 한 해 매출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때임을 고려하였을 때 이는 애플의 실책이 아닐 수 없음. - 현재 구글 OS 기반의 태블릿이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있음. 대부분의 기기가 OEM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환경이 수적으로 지속적인 우세를 보일 것으로 보임.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기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은 더 많은 곳에 앱과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자료 출처: ABI 리서치(ABI Research)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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