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1, 2012년 중국 음악 산업 현황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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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11.3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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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012년 중국 음악 산업 현황 분석」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함
1. 음반 산업의 쇠퇴와 발전
전국에 출판된 모든 음악영상제품은 19,408종에 이르며 이는 작년의 21,552종 대비 10% 하락한 수치임. 발행수량은 3.9억 개 (장)이며 작년의 3.76억 개(장) 대비 조금 증가함. 발행 총 금액은 18.3억 원이며 작년의 20.13억 원 대비 9.3%하락함. 신제품의 종류와 발행 총 금액의 하락폭은 평균적으로 10% 정도를 유지함. 실질적으로 이 수치는 교육과 관련된 음악영상제품에 의지 하고 있으며 음악시장에서 이를 제외한 CD음반, 비디오 CD는 찾기 어려움. 통계 데이터와 실제 시장 간의 관계 또한 찾을 수 없음
인터넷상에서 음악을 무료로 다운 받기 때문에 특별히 듣고 싶은 음악이 있어 음반매장에 가는 경우를 제외하곤 매장에 가지 않으며 많은 동영상 제공 웹사이트로부터 무료로 영화, 드라마와 기타 동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 가서 DVD를 구매 하는 사람은 극소수임
현 단계의 음반 산업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저장장치였지만 여전히 비싼 돈을 들여 고화질 CD플레이어를 구입해야하고 고화질 CD의 구입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에 소비자가 많지 않음. 중국 국내에서 많은 공을 들여 연구제작에 성공한 CBHD는 시장결과가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여 사라짐. 아쉬운 점은 이미 형성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은 것과 큰 발전의 좋은 계기를 잃어버린 것임
만족시킬 방법이 없음. 오래된 노래나 익숙한 노래는 이미 충분히 들었으며 독창적인 곡은 그 수량이 비록 상당하지만 품질이 매우 떨어짐. 음반회사는 인터넷으로부터 이익을 얻지 못해 잇달아 문을 닫고 업종을 전환하고 있음. 영화와 텔레비전, 극장에 투자바람이 조성되어 판권은 한 편당 100만 위안까지 상승했으나 열기가 사그라지면서 판권의 가격은 급속히 하락함. 그 형세에 따라 대량으로 제작된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역시 곧 관심을 갖는 사람이 적어졌으며 단지 무선음악에만 주목 하고 그 수입이 상당함. 하지만 그 수입은 음악제작자에게 적절하게 분배되지 않음. 음반 산업은 음악 관련 산업에서 곧 분리될 가능성이 있음
No Life”(음악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2006년 폐점함. 전미 최고의 VCD대여점 블랙버스터(百视达)와 보더스 (博德斯书店)는 이미 2011년 파산신청을 했으며 영국 버진메가스토어(Virgin Megastore) 음악 매장 역시 구십 년대 대규모로 북미에 진출 후 2009년 불황으로 시장을 떠났음. 대형 음반전문점이 문을 닫은 후 음반은 한 때 월마트(沃尔玛), 타켓(塔吉特) 등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되었다가 현재는 아마존 등의 인터넷 배송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음
되는 iPad, iPhone 사용고객에게 음악, 영화, 드라마 및 응용 소프트웨어의 유료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App Store 는 더욱 합리적인 영업수익모형을 만들었음. App Store는 단지 30% 정도의 커미션을 받고, 수익의 대부분(70%)을 컨텐츠 제공업체에게 배분함. 이렇게 더 많은 독립 음반회사가 제품 제공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이는 매우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음. 디지털 출판시대 iTunes의 App은 새로운 상업모델로 기대할 수 있음
큰 발전공간이 있음)를 제외하고 확실히 디지털출판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모든 출판업시장은 전환 중에 있음. 더 나아가 디지털 출판은 이미 음반프로그램의 주요 음반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음. 인터넷판매 이익의 효과적 분배와 데이터 음반 판매의 합리적 모델 선정은 중국음반시장이 직면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국제 음악 산업이 직면한 문제이기도 함
판매량을 달성함. 작년 미국음반시장에서 레이디가가(LadyGaga)의 ‘<Born This Way>’가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 하였으며 한해 동안 미국에서 판매량 백만 장 이상을 돌파한 작품이 10여 작에 달함
주장이 있었던 반면 소비자가 음반을 사는 예전시대가 다시 도래했다는 주장이 있었음. 분석에 따르면 이는 미국과 유럽이 인터넷 해적판 음악에 대한 감시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App Store에서도 모두 정품이 판매되는 것이 아니며 실제 음반 판매량은 여전히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음. 주로 디지털 발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델(Adele)앨범의 높은 판매 열기는 일종의 대중의 소비습관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음
산업기업을 한데 모아 융자를 제공하고 인재들이 모일 수 있게 하는 것임. 현재 북경, 상해, 광동 지역에 음악산업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며 세 지역의 정부 역시 음악산업기지에 많은 정책적 혜택을 주고 있음. 음악 산업의 거대한 시장미래 와 상업적 잠재력은 여전히 중국 내자본의 유입을 유인하고 있음. ‘베이따칭다오인위에지퇀’(북대청도음악그룹-北大青鸟音 乐集团)과 헝다인위에(항대음악-恒大音乐)의 창설은 이를 증명하고 있음. 저작권법의 초안수정으로 인해 야기된 토론은 전무후무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음악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구호를 증명하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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