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1년 일본 디지털콘텐츠 산업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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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2.10.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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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디지털콘텐츠 산업동향」
인터넷 영역의 콘텐츠는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음. - 특히 스마트폰 등의 급속한 단말기 보급 등은 일본 콘텐츠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시키고 있음. - 일본 디지털콘텐츠 산업관련 통계적 이해를 바탕으로 매크로적 흐름을 파악하고 우리 디지털콘텐츠의 일본진출전략 수립시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 ※ 참고문헌 : 일반재단법인 디지털 콘텐츠협회의 디지털콘텐츠백서 2012
- 2. 콘텐츠별/미디어별 시장내역 - 3. 2011년 디지털콘텐츠 시장동향
내용>을 말함 - 구체적으로는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서적 등을 지칭함 - 특히, 그 가운데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시점에서 디지털 형식으로 구성된 것을 디지털 콘텐츠로 정의함 -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B to C시장을 집계함 - 기본적으로는 이용자가 지불한 대가를 집계하고 있지만, 민간방송국 등 이용자가 그 대금을 직접 지불하지 않는 비즈니스에 관해서는 광고 수입 등 이의 대체금액으로 집계함. - 콘텐츠는 분야별로 동영상, 음악/음성, 게임, 정지화상/텍스트로 4개로 구분하고 미디어별로는 패키지, 네트워크, 피처폰, 극장/전용 스페이스, 방송으로 5개로 구분해 정리 분류함 - 스마트폰은 네트워크로 분류하고 있음
○ 2011년 콘텐츠산업의 시장 규모와 동향
-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이 콘텐츠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침 - 2011년 콘텐츠산업의 시장 규모는 2010년부터 약간 감소함 - 2011년 콘텐츠산업의 시장 규모는 12조 460억 엔으로 전년대비 98.8%에 머물렀음. - 2011년 콘텐츠산업의 시장 규모는 12조 460억 엔으로 전년대비 98.8%에 머물렀음. - 완만한 경기 회복을 보이기 시작한 2010년에 이어 2011년은 경제 성장을 기대했지만,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과 유럽의 금융 불안, 일본계 기업에 타격을 준 태국의 대홍수 등의 여파로 힘겨운 한 해였음. - 다만 회복은 비교적 빨리 진행되어 시장 규모는 2010년부터 조금 감소한 것에 그침 - 콘텐츠별로 살펴보면, 정지화상/텍스트가 4조 9,879억 엔(전년대비 97.0%), 다음으로 동영상이 4조 4,900억 엔(전년대비 99.8%), 음악/음성이 1조 3,326억 엔(전년대비 96.6%), 게임이 1조 2,345억 엔(전년대비 105.8%)였음. 게임만이 전년보다 증가함
- 매체별로 보면, 패키지가 5조 2,930억 엔(전년대비 96.0%), 다음으로 방송이 3조 6,980억 엔(전년대비 101.5%), 극장/전용 스페이스가 1조 4,352억 엔(전년대비 95.4%), 네트워크가 8,829억 엔(전년대비 115.7%), 피처폰이 7,370억 엔(전년대비 96.1%)이었음 - 전년비로 보면, 방송, 네트워크가 증가했고 패키지, 피처폰, 극장/전용 스페이스가 감소함
|그림 2| 2011년도 분야별 콘텐츠산업 시장 규모
2. 콘텐츠별/미디어별 시장 내역
- 서적, 잡지, 신문 등 종이미디어의 감소와 네트워크와 피처폰의 증가라는 양극화 경향 때문이지만, 2011년 피처폰이 처음으로 감소로 돌아선 것이 특징임 - 2011년의 특징을 보면, 잡지 판매가 1조 엔을 밑돌며 6.6% 감소해 크게 위축됨 - 한편, 서적 판매는 <수수께끼는 디너 후에><마음을 다듬는다> 등의 밀리언셀러가 잇따라, 거의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함 - 전자서점이 많이 설립된 것도 특징 중의 하나임. 전자서적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이 순조롭게 늘어났지만,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피처폰이 크게 감소함 - 감소 원인은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유저 이동이 많았기 때문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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