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 모바일콘텐츠 시장동향」

● 작성취지
   - 일찍이 피처폰 형태의 모바일콘텐츠 비즈니스를 구축한 일본은 현재 급속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음
   - 피처폰 시장의 축소와 더불어 스마트폰 시장으로의 이행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일본의 모바일콘텐츠시장은 어떠한

      시장동향과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를 살펴봄
   - 전환기의 기로에 직면한 일본모바일콘텐츠시장의 동향분석을 통해 우리의 모바일 콘텐츠 진출 가능성 모색과 진출전략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 참고문헌 : 일반사단법인 모바일콘텐츠포럼(MCF)의 보도자료(2012.7.20) 및 디지털콘텐츠협회의 디지털콘텐츠백서 2012

● 작성순서
   - 1. 모바일콘텐츠관련 시장규모
   - 2. 모바일콘텐츠 시장동향(별첨 스마트폰 이용 및 시장동향)
   - 3. 모바일커머스 시장 개요
   - 4. 모바일콘텐츠 시장 트렌드

1. 모바일콘텐츠관련 시장규모

□ 2011년 모바일콘텐츠 관련시장 1조 9,061억 엔

 ○ 모바일콘텐츠시장 7,345억 엔, 모바일 커머스시장 1조 1,716억 엔

   - 일반사단법인 모바일콘텐츠포럼(MCF)(http://www.mcf.to/）에서는 2011년 1월~12월까지 모바일 콘텐츠 관련 시장에 관한

      시장 규모 조사를 실시함
   - 모바일 콘텐츠 관련시장으로써 착신음계, 게임계열을 비롯해 디지털 콘텐츠를 유료전송하는 <모바일콘텐츠시장>과 물품판매,

      서비스, 트랜잭션의 3분야로 구성된 <모바일 커머스시장>에 관한 결과를 발표함
   - 2011년 두 시장을 합한 <모바일콘텐츠 관련시장>의 합계는 전년대비 15%가 증가한 1조 9,061억 엔이었음
   - 이번 조사에서 <모바일콘텐츠시장>과 관련해 스마트폰시장에 관한 조사도 시작함

|표 1| 2011년 모바일콘텐츠관련 시장규모 (단위 : 억 엔)

|그림 1| 모바일콘텐츠관련 시장규모 추이

   - 사단법인 전기통신사업자협회(社団法人電気通信事業者協会)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계약 수는 2012년 6월말까지 1억 2,577만

      건이고 그 중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인터넷 대응 휴대폰은 1 억345만 건, 제3세대(3G)휴대폰은 1억 2,577만 건이었음

|그림 2| 휴대폰 및 PHS 가입자 수의 추이

   - COMOSCORE사　‘Mobilens’ 데이터에 따르면, OS별 유저 수는 2010년 12월 시점에서는 iPhone이 378만 유저, Android가

      217만 유저이었지만, 2011년 12월 시점에서는 iPhone이 674만 유저로 약 1.8배, Android가 1,146만 유저로 약 5.3배로 스마

      트폰 유저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특히, Android 유저가 증가하고 있음 　　
   - 이번 시장 규모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그 외 모바일콘텐츠 관련시장 분야로써는 픽쳐 광고 등의 순수 광고와 현상 및

      노벨티로 모바일을 이용한 상품판매, 캠페인 등을 포함한 ‘모바일 광고/ 프로모션 시장’, 모바일 콘텐츠 사이트 구축, 시스템

      운영/관리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솔루션 시장>이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