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주요 3개국 라이브 음악 시장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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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2.08.1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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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3개국 라이브 음악 시장 현황』
알려지지 않은 비영어권인 독일과 프랑스의 라이브 음악 시장 분석을 통해 유럽의 라이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함. 으로 이루어짐. 한국적 상황에 적합한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는 분석이 될 것임.
1.『 영국 라이브 음악 시장 현황 』
상품 생산량으로서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 규모의 시장임.
【그림 2】2011년 영국 지역별 라이브 음악 시장 점유율 (출처: PRS for Music)
□ 영국 대표적 콘서트 프로모션 기업 및 에이전시
대형가수의 스타디움 공연을 주최하였음.
▶ 영국의 대표 에이전시 아티스트가 해외 공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그때부터 그들의 에이전트들이 주로 해외 부킹을 전담해옴. Artist Agency)와 WMA (William Morris Agency)의 등장으로 인해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에이전시들이 전 세계 투어를 담당 하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영국 에이전트들의 입지가 약해짐. Coda Agency, Asgard, 13 Artists 등이 있음. 투어 에이전시인 Coda Agency는 공연 티켓과 앨범 번들 판매를 구성하여 공연 프로모터와 음반사와의 협업을 추진하였음. 더 이상 투어 에이전시의 주요 업무는 단순히 공연을 부킹하는 것만이 아니라 변화하는 음악 산업 환경 추세에 맞추어 광고와 마케팅 등을 적절히 활용하고 적용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이슈로 인식되고 있음.
□ 영국 라이브 음악 시장 특징
▶ 라이브 공연의 활성화 에서 보통 하루 저녁에 15개 이상의 밴드 공연이 있을 정도로 각 지역에서 라이브 공연이 활성화되어 있음. ▶지역에 따른 확실한 음악색 않으며, 런던에서의 음악이 스코틀랜드에서는 잘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음악색이 다양하고 독특함. 심지어 같은 영국 내에서도 볼튼과 글래스고 사이에 라이브 음악 성격이 다를 정도로 지역마다의 차이가 큰 점이 특징.
▶라이브 공연산업 활성을 위한 조직화 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이에 대한 움직임으로 UK Music은 최근 음악 투어리즘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기도 함.
□ 영국 라이브 음악 산업의 위협 요인
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음. 따라서 콘서트 제작자들은 공연 기획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하는 편인데, 기존에 2회 공연이 가능했던 공연이라도 이제는 1회 공연을 기획하고 2회는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옵션으로 정하는 것이 일반화됨. ▶ 영국 대학 등록금 상승 대학생이 주 소비층인 페스티벌에 무시할 수 없는 위협 요인이 되고 있으며 페스티벌의 VAT의 상승 또한 음악 페스티벌 산업이 극복해야할 문제점으로 등장함. ▶ 기타 위협 요인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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