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트렌드 1K-팝과 K-웹툰, 2D와 3D 사이 아이돌의 탄생아이돌을 주인공으로 한 ‘아이돌 웹툰’이 성장하고 있다. 아이돌과 웹툰 각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 두 차원이 만나는 교묘한 균형점을 정확히 짚는다면 아이돌이라는 IP를 웹툰으로 확장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핫트렌드 2OTT 시대, 스포츠 콘텐츠는 움직이는 거야이미 ‘OTT 공룡’ 넷플릭스도 스포츠 중계를 시작했고, 애플 TV 그리고 국내에선 쿠팡플레이 등이 스포츠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포츠 중계는 대형 TV로 봐야 한다는 선입견이 깨진 것이다. 국내외 스포츠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중계 연출을 선보여온 IB스포츠 방송본부장 천성면 PD로부터 최신 스포츠 콘텐츠 트렌드를 들어보았다.
-
핫트렌드 32023년, 서브컬처 게임 붐이 시작되다팬덤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서브컬처 게임의 위세가 심상치 않다. 많은 서브컬처 게임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고, 한국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3’도 서브컬처 게임의 비중을 늘렸다. 조용하게 확산되다 한국 모바일 게임의 대세를 이룬 서브컬처 게임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으며 그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인터뷰‘콘크리트 유니버스’ 세계관 선보인 김숭늉의 유니버스웹툰 작가 김숭늉의 <유쾌한 왕따>가 웹툰-드라마-영화로 이어지는 ‘세계관 공유’로 확장되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시작으로 한 ‘콘크리트 유니버스’ 세계관은 <콘크리트 마켓>, <황야> 등의 드라마와 영화로 우리를 찾아올 예정이다. K-콘텐츠에도 ‘세계관 공유’를 가능하게 한 김숭늉 작가를 만나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
N개의 생각‘K-콘텐츠의 슈퍼 IP 도전’에 대한 N개의 생각최근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제 다음 단계는 오랫동안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슈퍼 IP’를 배출하는 것이 아닐까? K-콘텐츠가 슈퍼 IP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
N story 1생존, 한국형 슈퍼 IP의 특징이자 가능성최근 ‘한국형’이라는 수식어를 K-콘텐츠 산업계에서 자주 보게 된다. 도대체 어떤 걸 한국형이라고 말할 수 있고, K-콘텐츠를 ‘한국 작품’이라고 해외에 인식시키는 일련의 색깔은 무엇일까. 정답이 있을 순 없지만, 성공한 K-콘텐츠 작품들을 통해 그 단서를 들여다봤다.
-
N story 2K-웹툰과 K-드라마, IP 확장으로 함께 비상하다웹툰과 드라마의 ‘윈윈’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무빙>, <마스크 걸>, <국민사형투표> 등이 웹툰 원작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갔고 <스위트 홈> 시즌2, <이두나!> 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콘텐츠 IP 확장은 콘텐츠산업 종사자의 바람. K-웹툰과 K-드라마의 상생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무엇일까?
-
N story 3무형의 콘텐츠가 유형의 캐릭터로, 슈퍼 IP 선순환 구조를 위하여‘슈퍼 IP’로 등극한 대부분의 콘텐츠는 저마다의 캐릭터를 갖고 있다. 이 캐릭터는 다양한 굿즈나 완구 등으로 다시 태어나 인기를 이어간다. 무형의 콘텐츠로부터 유형의 캐릭터 제품으로 확장되어 대중에게 사랑받는 슈퍼 IP를 확보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N story 4슈퍼 IP, 우선 원천 스토리가 탄탄해야 한다콘텐츠를 기획하고 창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콘텐츠가 ‘슈퍼 IP’로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렇다 보니 슈퍼 IP가 창작의 결과물이 아니라 창작의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시대정신과 평범한 사람들의 감성을 진정성 있게 담은 ‘원천 스토리’ 아닐까?
-
N story 5K-포맷에서도 슈퍼 IP가 나오려면글로벌 콘텐츠기업들과의 경쟁이 시작되면서 이제 K-콘텐츠는 ‘슈퍼 IP’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방송 포맷 분야에서도 이미 <복면가왕>이나 <더 비트박스> 같은 성공 IP가 등장했다. K-포맷이 더 큰 결실을 맺고, 지속적으로 성공을 이어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인터뷰슈퍼 IP는 어떻게 탄생하는가K-콘텐츠산업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경쟁하려면 슈퍼 IP가 필수다. 이에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비즈니스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제작사, 매니지먼트사 등과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해 슈퍼 IP를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세정 영상사업부문장을 만나 슈퍼 IP 개발을 위한 시스템과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법률 지식슈퍼 IP로 가는 法하나의 원천 IP로 다양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더 큰 창작적 가능성을 추구하는 ‘슈퍼 IP 구축’은 콘텐츠산업의 보편적인 움직임이 되었다. 하지만 IP 활용이 복잡해진 만큼 점검해야 할 것도 많다. 슈퍼 IP 구축에 앞서 이런 법률 상식은 꼭 알아두자.
-
정책 소식K-콘텐츠산업의 친환경 제작 확산을 위한 첫걸음!환경보호만이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ESG 경영. 하지만 콘텐츠기업들은 어떤 부분, 어떤 내용을 지켜야 하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이에 콘진원은 ‘친환경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해 콘텐츠기업들의 ESG 경영 관련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
정책 인터뷰세계에서 오래 사랑받는 K-콘텐츠 IP를 키우겠습니다지금까지 ‘포켓몬스터’로 발생한 수익이 무려 약 120조 원. 2021년 한국 콘텐츠산업 전체 매출액에 육박하는 금액이니 ‘슈퍼 IP’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 콘텐츠 IP 비즈니스는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를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유현석 부원장을 만나 콘진원의 콘텐츠 IP 사업 재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KOCCA 서포트장르를 넘어, 산업을 넘어, IP 유니버스를 열다!2023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콘텐츠 IP 마켓 2023’이 열린다. ‘장르를 넘어, 산업을 넘어, IP 유니버스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을 알아보자.
-
KOCCA 키워드본격 가동, K-스튜디오 시스템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콘텐츠산업 현황과 전망을 대표하는 10개 키워드를 소개하며 ‘본격 가동, K-스튜디오 시스템’을 그중 하나로 꼽았다. 다른 나라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K-콘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으며 향후 개선점은 무엇일까?
-
글로벌 KOCCA베트남 빈증에서 K-캐릭터의 시작을 알리다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빈증 WTC 엑스포홀에서 ‘제1회 빈증 한-베 캐릭터 라이선싱 페스티벌’이 열렸다. 콘진원 베트남 비즈니스센터와 WTC BDNC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B2B 비즈 매칭, 피칭, B2C 체험 이벤트 등으로 화제를 모은 대규모 행사였다.
-
KOCCA 이벤트<N콘텐츠> 29호 퀴즈 EVENT!슈퍼 IP에 도전하는 K-콘텐츠산업의 소식들을 모은 <N콘텐츠> 매거진 29호,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래 빈칸에 들어갈 두 음절의 단어를 맞춰주세요. 정답을 보내주신 분 중 50분을 뽑아 커피 쿠폰(1만 원권)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