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 2014년 6억 2,400만 달러 도달
● 중남미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 규모, 브라질이 50%이상 점유
◈ 디지털 시장조사기관 SuperData Research의 "Brazil's Online Gaming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 규모가 중남미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의 50%를 차지
■ 2010년 브라질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 규모는 1억 6,550만 달러에 이르며, 향후 2014년에는 현재의 두 배인 3억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브라질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으며, 특히 브라우저 기반의 MMO
퍼블리셔 및 주요 소셜게임 업체들의 관심이 브라질로 집중됨
■ SuperData Research는 "브라질은 라틴 아메리카 온라인게임 시장의 가장 핵심적인 시장으로 현금 기반 결제 방식을
선호하는 현재의 경향이 퍼블리셔들의 시장 확대에 직접적인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
■ 또한 선진국 게임 시장에서의 취득원가와 ARPU 간의 마진 감소 추세로 볼 때 브라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확실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됨
● 중남미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 규모, 2014년에 6억 2,400만 달러로 급성장
◈ SuperData Research는 라틴 아메리카 온라인게임 아이템 시장 규모가 2010년 3억 3,600만 달러에서 2014년경까지
6억 2,4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함
■ SuperData Research에 따르면, 브라질에 이어 콜롬비아(연간 4,400만 달러), 멕시코(4,250만 달러), 아르헨티나
(1,910만 달러), 페루(1,540만 달러), 칠레(1,330만 달러) 및 베네수엘라(1,190만 달러) 등이 라틴 아메리카 주요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 순위를 차지함
◈ SuperData Research는 이번 조사를 위해 브라질 온라인 게이머 500명을 대상으로, 약 20만 건의 MMO, FPS, 소셜게임,
캐주얼 게임 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 상거래를 조사했음
www.superdataresear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