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게임 <프로야구드림나인>, 밀리언셀러 등극
● KONAMI의 일본 프로야구 카드게임, 전국 야구팬 끌어모으며 성공 가도
◈ 일본 게임 개발사 KONAMI가 개발한 프로야구 카드 방식의 소셜게임 <프로야구드림나인(プロ 野球ドリームナイン)>이
3월 30일 출시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6월 7일 기준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
■ '프로야구드림나인'은 카드로 구현된 선수 및 감독, 코치 등의 캐릭터를 모아 구단을 육성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경기를
펼치는 소셜게임으로, KONAMI가 개발해 현재 모바일게임 사업자 'GREE'가 피처폰 버전으로 서비스 중
● 게임 특징과 인기 비결
◈ <프로야구드림나인>은 프로야구 카드 콜렉팅의 재미와 구단 경영 시뮬레이션의 느낌을 잘 살려 프로야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일본프로야구조직(NBP)에 등록된 실제 선수와 감독, 마스코트 캐릭터는 물론 과거 유명 선수까지 구현
한 다양한 캐릭터 라인업이 인기 비결로 평가됨
■ KONAMI는 향후 최대 1,000종 이상의 캐릭터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
■ 게이머는 게임 내에서 매일 무료 뽑기 카드나 '스카우트'를 통한 선수 영입, 유료 뽑기 팩으로 다양한 캐릭터 카드를 구할
수 있으며, 카드 강화를 통한 능력치 상승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로 이뤄진 드림팀을 구축하는 재미도 선사
◈ <프로야구드림나인>은 일본의 잘 발달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살린 게임 인터페이스와 소셜 기능의 도입, 몰입도를 높이는
리그전 일정 시스템 등이 좋은 반응
■ 피처폰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휴대전화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잠재 고객층을 크게 늘림
■ 게이머간 대전, 카드 트레이드, 친구 협력 기능(응원, 합숙훈련 등)과 같은 소셜 기능으로 입소문 마케팅 효과도 거둠
■ 전국 랭킹이 결정되는 리그전을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개최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개최시간도 주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 심야에 편성하여 게이머의 참여를 유도
www.konam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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