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zoo, "The National Games Surveys" 결과 발표
● 2만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2011 전세계 게이머 조사
◈ 시장조사기관 Newzoo가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 GlobalCollect의 후원으로 세계 2만 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The 2011 National Gamers Surveys*" 결과 보고서를 발표
■ 조사 대상 게임들은 콘솔게임, PC게임, 다운로드게임, 소셜게임, 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등 거의 모든 게임 영역을 포괄함
*주: 게임관련 주요 국가(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중국, 한국 등) 10~65세 사이의
게이머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
● 온라인/다운로드/모바일게임 지출 규모, 최초로 패키지 게임 추월
◈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50% 가량이 실제로 게임 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구 선진국 게이머들이 온라인∙다운로드∙ 모바일게임 이용에 소비한 지출 규모가 처음으로
패키지게임에 대한 지출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 신흥시장(Emerging Market) 국가들, 게임시장에서 강한 성장 탄력 관측
◈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국가들의 게임인구 증가세가 매우 가파른 속도를 나타내고 있음
■ 신흥시장 국가들의 인터넷 사용인구 중 75%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V 시청 시간보다 PC 이용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남
■ Newzoo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Peter Warman는 "신흥시장 국가들의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부분유료화
(free-to-play) 사업모델이 강력한 성장 탄력을 받고있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단지 게이머의 숫자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의 지출 규모 역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언급
◈ 신흥시장국가들은 전체 게이머 중 Active Payers(게임 이용시 실제로 비용을 지출하는 게이머)가 차지하는 비중에서도
기존 서구 선진국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실제로 브라질의 경우, 전체 게이머 중에서 Active Payers가 차지하는 비중은 47%로 미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서구 선진국들을 넘어섰음
■ 멕시코와 러시아의 Active Payers 비중은 브라질 보다 더 높은 57%와 53%에 이르러, 독일(66%)을 제외하고는 조사
대상 서구 선진국들의 비중을 상회
*주: "The 2011 National Gamers Surveys"는 실제로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게이머를 'Active Players', 게임 이용시 비용
을 지출하는 게이머를 'Active Payers'로 구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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