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소셜 게임 시장, 전년 대비 305% 성장

■ 2010년 세계 소셜 게임 시장 1,219억 엔 규모로 성장, 내년에도 높은 성장 예상

  ▶ 日 시장조사회사 Seed Planning이 자사의 소셜 게임 시장 동향조사를 바탕으로 2010년 소셜게임 시장 규모에 대해, 전년

      대비 305% 증가한 1,219억 엔 규모로 성장했다고 발표함(예상치)

   - 이와 같은 큰 폭의 성장은 mixi나 모바게타운, GREE와 같은 주요 SNS의 등장으로 게임 콘텐츠가 다수 제공되게 되면서

     소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수가 급증했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 내 아이템 판매 수입과 광고 수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 카테고리별 내역을 보면 2010년 아이템 판매수입은 전년 대비 347.6% 증가, 광고 수입은 164.3% 증가한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11년 이후에는 PC용 소셜 게임이나 현재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 단말대상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2011년에도 전년 대비 49.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

   - 단, 2012년도 이후에는 소셜 게임의 확산이 어느 정도 일단락된다는 점과 전자책 콘텐츠 등과의 경쟁으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2014년 이후의 소셜 게임 시장 규모는 2,500억엔 규모로 전망했음

일자: 2010년 12월 21일
출처: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