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sion의 ‘Call of duty', 11월 9일 출시 이후 미국에서만 500만 장 판매

■ 'Call of Duty: Black Ops'가 미국에서 500만 장 팔려

  ▶ 시장 조사업체인 NPD Group에 따르면, 11월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던 'Call of Duty: Black Ops'가

       XBox360에서만 490만 장 팔린 것으로 집계됨

   - ‘Call of Duty: Black Ops’의 PS3 버전은 310만 장 팔림. 이외에 Nintendo DS와 Nintendo Wii 등 3개의 다른 게임 플랫폼

      을 모두 포함한 전체 판매량은 840만 장임. 이에 따라 'Call of Duty: Black Ops'는 미국 시장에서 출시 첫 달 가장 많이 팔

      린 게임으로 기록됐을 뿐 아니라 전체 게임 판매량에 있어서도 역대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 개발사인 Activision은 전 세계 판매량을 정확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11월 9일 출시 후 첫 5일 동안 6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는 기록은 공개

   - 이 게임의 XBox360과 PS3 판매량 비중은 60% 대 40% 임. 이는 지난해 출시된 시리즈 전작 'Call of Duty: Modern

      Warfare2'의 70% 대 30% 비중과는 달라진 것임. 'Modern Warfare2' 는 발매 첫 달 600만 장이 팔린바 있음.

   - 'Black Ops'의 XBox360과 PS3 사이에 3:2의 판매량 비율이 드러난 것은 두 콘솔 자체의 판매량 비율과 비슷하다는 점에

       서 눈길. 2010년 11월 기준으로 미국 시장에서 XBox360은 2,360만 대가 팔렸고, PS3는 1,400만대가 팔렸음

   - 아래 표는 XBox360과 PS3에서 'Call of Duty' 게임 시리즈의 첫 달 판매량을 보여줌. 2008년의 낮은 판매량은 'Gears of

      War2' 라는 대작 게임과 경쟁을 했기 때문

날짜: 2010년 12월 10일
출처:
http://www.gamasutra.com/view/news/31995/Exclusive_Black_Ops_For_Xbox_360_Sells_Nearly_5_Million_In_U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