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서 환경 교육 관련 기능성 게임 선보여

■ 한국콘텐츠진흥원-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개발한 환경 교육 관련 기능성 게임 ‘에코프렌즈’, 칸쿤 유엔기후

    변화협약 총회서 큰 호응

  ▶ 11월 29일∼12월 10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장에서 ‘어린이, 청소년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부대 행사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개발한 환경교육

      게임 ‘에코프렌즈’를 선보임

   - ‘에코프렌즈’는 나무를 심고, 친환경 집과 도로를 건설하는 등 친환경 도시를 완성하면 트로피를 획득하는 내용으로 어린이

      들은 게임을 통해 놀이를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이해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임

   - 이 게임을 접한 국제기구 및 각국 어린이, 청소년 환경교육 관계자 130여 명은 공익적 기능을 갖춘 이 게임에 대해 환경 교육

     용으로 훌륭한 도구라는 반응을 보임

<그림> ‘에코프렌즈’ 게임 화면

일자: 2010년 12월 16일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01216/3331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