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부분 유료화, 2015년 9,000억 엔 매출 규모로 성장

■ 모바일 게임 부분 유료화, 다운로드 과금 추월해 2015년 9,000억 엔 규모로 성장 전망

  ▶ 영국의 조사업체 Juniper Research는 모바일게임의 부분 유료화 매출 규모에 대해, 2013년 전통적인 다운로드 과금방식

      의 매출 규모를 추월한 뒤 2015년까지 약 110억 달러(JPY 9,260억)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음

   - 유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많은 게임들이 구입 시에는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고, 추가 게임 레벨이나 게임 아이템을 획득

      하는데 과금을 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음

   - 스마트폰 및 휴대폰의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해서는, Apple사의 애플리케이션 내 과금 시스템 매출이 2009년 60억 달러

     (JPY 5,051억)에서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iPhone이 주도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 단, 인기 게임 및 비인기 게임의 다운로드 수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어, 1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는 App

      Store에서 어떻게 유저에게 효과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노출시킬 수 있을 지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임

일자: 2010년 12월 5일
출처: http://www.juniperresearch.com/viewpressrelease.php?id=273&pr=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