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Agent, 미국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설립
■ 샌프란시스코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회사 설립, 해외 미디어 사업 강화에 나서
▶ CyberAgent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회사 CyberAgent America를 설립, 해외 시장에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함
- CyberAgent는 현재 'AmebaPico(등록자수 270만 명)’, 'TinierMe(Gcrest사 제공)’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PC 소셜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나, 해외에서 미디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거점 설립에 나섰음. 성장 중인 해외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개발력 강화 및 수요 발굴이 주된 목적임
- 우선 ‘Restaurant Game’, ‘Puzzle Game’ 등 일본어로 제공 중인 PC용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할 예정임.
첫 애플리케이션을 2011년 3월에 선보인 이후 2011년 9월까지 8개 타이틀로 확충해 갈 계획임
▶ CyberAgent, 새로운 수익원으로 인터넷 미디어 사업을 육성/강화할 방침
- CyberAgent는 위의 개발 자회사 설립과 함께 현재 30명인 해외사업 인원을 2012년 9월까지 100명 체재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 일본, 미국에서 개발자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임
- 인터넷 광고사업에 이은 주요 수익원으로 콘텐츠 등 인터넷 미디어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자회사 설립은
이러한 CyberAgent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보임
일자: 2010년 11월 28일 출처: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2510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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