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oint, 중남미 시장 진출

■ Bigpoint, 브라질에 5번째 사무소 개설

  ▶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무료 온라인 게임 업체 Bigpoint가 브라질 상파울로에 5번째 사무소를 개설. 이는 중남미 지역에 설

      립된 최초의 현지 사무소임

   - 브라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립된 이 사무소는 내년부터 10명 정도의 직원으로 운영될 예정임. 이들은 중남미 지

      역에서 Bigpoint의 사업 개발, 마케팅, PR 등을 담당할 계획. 아직은 자체 게임 개발 계획은 없음

   - Bigpoint는 자사 웹 게임인 ‘Seafight’와 ‘DarkOrbit’, ‘Farmerama’를 Google 기반 소셜 네트워크인 Orkut에서 서비스하기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혀. Orkut는 미국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브라질 지역에서는 매우 유명

   - Bigpoint는 올해 초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에 이어 상파울로 사무소를 이번에 오픈. Bigpoint는 베를린과 몰타에도 사무소를

     갖고 있음. Bigpoint는 지난 9월 350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음. 현재 전체 직원 수는 600명에 이름

   - Bigpoint의 Heiko Hubertz CEO는 “중남미의 인터넷 시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상파울로 사무소는

     세계로 뻗어나는 우리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

날짜: 2010년 11월 30일
출처: http://www.gamasutra.com/view/news/31772/Bigpoint_Opening_Fifth_Office_In_Brazil.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