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모바게타운, 이용자 수 100만 명 돌파에도 앱 개발사는 고전

■ Yahoo! 모바게타운, 이용자 수 증가에도 소셜 앱 개발사는 집객 부진으로 고심

  ▶ Yahoo! 모바게타운은 이용자수의 100만 명 돌파 및 적극적인 TV 광고에도 불구하고 소셜 앱개발사들의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남

   - Yahoo와 DeNA가 10월 7일 서비스를 시작한 'Yahoo! 모바게타운'의 이용자수가 서비스 개시 3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

      했음을 발표

   - 'Yahoo! 모바게타운'은 대기업을 비롯 미국, 일본, 중국의 약 70사가 참가하여 적극적인 TV광고를 전개하고 있으나, 앱

       개발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집객 면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 소셜 앱 개발사, 복잡한 회원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타개책 마련에 나서

   - 앱 개발사들의 실적 부진에 대해 ‘Yahoo 메인 페이지로부터의 유저 유입이 기대 이하’라거나 ‘Yahoo 유저와 게임은 서로

      친화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 현재 소셜 애플리케이션의 회원 등록 절차가 복잡하여 11월 중순부터 Yahoo! Japan ID로만 등록 가능하게 함으로써 휴대

      전화나 신용카드 인증을 생략하여 보다 많은 유저 유입을 모색할 전망. 소셜 게임에 대해서도 Yahoo! 메일을 통한 인증

      이나 mixi 체크 기능을 도입할 예정임

일자: 2010년 11월 11일
출처: http://yahoo-mbga.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