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의 ‘Need for Speed: Hot Pursuit’, 4분기에만 420만 장 팔릴 것

■ EA의 신작 레이싱 게임, 경쟁 게임 출시 불발로 4분기 매출 420만 장 예상

  ▶ EA와 Criterion이 개발한 레이싱 게임 최신작 ‘Need for Speed: Hot Pursuit’이 연말 성수기를 포함한 4분기에만 420만

      장이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

   - Janco Partners의 Mike Hickey 애널리스트는 'Need for Speed'가 4분기(EA 회계연도로는 3분기)에 1억 8,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관측. Hickey는 “11월 2일 PS3에 독점 출시될 예정이었던 유명 레이싱 게임 'Gran Turismo 5'가

     연말로 출시가 연기되면서 멀티 플랫폼에 출시되는 'Need for Speed'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 'Need for Speed'

     를 개발한 EA의 영국 소재 개발 스튜디오 Criterion은 또 다른 레이싱 게임 'Burnout Paradise'로도 유명

   - Hickey는 'Need for Speed: Hot Pursuit'이 전반적으로는 EA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EA의 다른 레이싱 게임 라인업

     인 'Need for Speed Shift 2'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분석. 이 타이틀은 2011년 3월에 출시될 예정임. Hickey는 이

     게임이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관측

   - 한편, Hickey는 레이싱 게임 분야가 점차 게이머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제시

날짜: 2010년 11월 4일
출처:
http://www.gamasutra.com/view/news/31362/Analyst_EAs_Need_For_Speed_Hot_Pursuit_Could_Sell_42m_During_Holiday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