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re Enix, 2010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및 이익 둘 다 부진
■ Square Enix의 상반기 실적 부진은 신작 게임 소프트 판매 부진이 원인
▶ Square Enix Holdings의 2010년 상반기(4월~9월) 실적은 매출 및 이익 둘 다 감소세를 기록
- 2010년 상반기는 매출액 680억 5,600만 엔(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 이익 57억 1,200만엔(-5.6%), 경상이익 35억
2,000만 엔(-71%), 순이익 17억 2,300만 엔(-36%)이었음
▶ 저조한 상반기 실적에 대해, Square Enix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을 배경으로 신작 콘솔 게임소프트 타이틀 판매가 부진
했던 것을 매출 저하의 요인으로 지목
- 다만, 영업 이익의 경우 지난해 3월 발표한 기존 대형 타이틀이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고, 출판 사업 역시 원활히 이루어진
것이 호재로 작용해,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
- [상반기 주요 타이틀] DragonQuest Monsters-Joker 2(128만 개), Kane and Lynch 2-Dog days(112만 개), Final
Fantasy XIV(63만 개), Just Cause2(56만 개), Kingdom Heart Birth by Sleep(51만 개)
■ Square Enix의 이번 상반기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시기
▶ 한편, Square Enix의 Wada Youichi 사장은 중장기적인 당사 그룹의 성장을 위한 노력도 진전되고 있다는 기대도 표명함
- Square Enix는 이번 상반기에 Shanda Games社와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할 것에 합의해 향후 중국 시장 전개
를 가속화시키고 있음
▶ Square Enix는 3분기 이후에도 자사 그룹의 전략적인 과제인 ‘글로벌화’, ‘네트워크화’, ‘자사 IP강화’의 3가지에 주력 매진
해갈 방침
일자: 2010년 11월 4일 출처: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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