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e, 소셜 게임을 자사의 차세대 사업 축으로 삼아 성장 지속할 방침
■ 인기 소셜 게임 ‘SiroTuku’을 통해 Biz 모델 다각화
▶ 게임 개발사 Cave가 자사 소셜 게임 ‘SiroTuku(성 만들기)’을 통해 급성장 중인 소셜 게임 사업을 차기 사업 주축으로 삼아
경영 리소스를 집중 투하할 방침을 밝힘
- Cave의 소셜 게임 사업의 지난 분기 매출액은 1억 7,900만 엔으로, 그 전(前) 분기의 1억 1,400만 엔에서 크게 증가했음
- [참고] Cave의 201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억 5,700만 엔, 영업이익 7,400만 엔, 순이익 5,300만 엔이었음
- ‘SiroTuku’는 2010년 2월에 Mobage Town에서 처음으로 서비스 개시한 이후 GREE와 Yahoo! Mobage에서도 서비스 개
시했으며 총 회원 수는 9월 시점에 220만 명을 돌파했음. 유저수 증가와 함께 매출액도 증가했으며, 과금율 역시 서비스
초기 2%에서 서서히 상승해 5월에는 6%로, 그리고 그 이후로는 5% 전후의 안정된 추이를 보이고 있음
- 플랫폼 전개의 경우, 향후에는 mixi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휴대전화 사업자 공식 사이트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임
- 한편, Cave는 수익 모델로 유저 과금에만 의존하지 않을 방침임
- 이러한 방침을 바탕으로 7월 말부터는 전국 불꽃놀이 축제와 협력해 총 15만 명의 ‘SiroTuku’ 유저를 전국 80 곳의 불꽃놀이
축제로 유도했으며, 향후에도 가게나 철도, 관광지등과 연계함으로써 노출 확대 및 수익 확대를 도모해 갈 예정임
■ ‘북두의 권’ 등 신규 타이틀을 통해 새로운 유저 층 공략
▶ Cave는 ‘SiroTuku’에 이은 제2탄 게임으로 ‘북두의 권’을 준비 중임
- 유명 만화 ‘북두의 권’ 원작의 캐릭터들과 친구가 되어 협력 및 대전(對戰) 등을 통해 친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싸움에서
이김으로써 황폐한 거리를 복원시키는 스토리임
- Cave는 앞으로 소수 정예의 게임을 여러 플랫폼에서 전개해 갈 방침이며, 현재 총 유저 수는 32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그림> SiroTuku 회원수 (2010년 9월 말 현재)
<그림>과금율 추이
일자: 2010년 10월 15일 출처: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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