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유지하는 스페인 게임 산업
■ 스페인, 유럽 비디오 게임 시장 내 4번째 강국
▶ 스페인은 영화, 음악분야에 비해 더 많은 자본을 게임 산업에 투자함. 스페인은 유럽 내 게임소비 4위를 기록하고 있음
▶ aDeSe(스페인게임협회)가 공개한 2009년 게임 산업 연간 보고 공개함
- 올해, 스페인 비디오 산업 소비는 세계 수준으로 볼 때 적은 감소현상을 나타냄. 스페인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12억 유로에 달함
- aDeSe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불법 다운로드의 증가 및 현 세계 경제 위기가 이와 같은 게임 시장 감소의 결정적인 요
소라고 함. 스페인의 이와 같은 불법 다운로드는 미국의 두 배가량에 해당하는 수치임
- 한편, aDeSe의 시민의식 캠페인과 PEGI 시스템의 배포와 같은 법적인 조치들을 통하여 스페인 불법 다운로드 금지와 관
련된 조치를 실행함
▶ 유럽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GfK에 따르면, 향후 스페인 게임 소비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 함
- 현재 남자의 25%, 여자의 14%에 해당하는 인구가 매일 게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됨. 2020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90%가
게임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
- 현재 게임 이용자 중 7~34세 연령층이 전체 게이머의 45.3%를 차지함
- 또한 35세~44세 연령층은 15.6.%, 45세~54세 연령층은 7.8%를 차지하고 있음
- 아직 장년층의 게임 침투율이 젊은층, 어린이층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이미 게임은 취미생활로서 선호되는 옵션
중의 하나도 자리 잡아가고 있음
- 성별 분포로 봤을 때 여성들의 게임 증가가 눈에 띔. 현재 19%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활동적인 게임을 함. 이것은 2006년
보다 4% 증가한 수치임. 이러한 수치는 게임 산업 성장의 잠재력을 보여줌
- 한편, 전체 게이머 가운데 21%가 매일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 가운데 25%는 남성이며, 14%는 여성임
일자: 2010년 9월 22일 출처: http://www.elpais.com/articulo/tecnologia/industria/espanola/videojuego/mantiene/vigor/pesar/crisi s/elpeputec/20100922elpeputec_4/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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