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부모 대부분은 자식들의 온라인 게임 활동 몰라

 ■ 자녀 77% 게임 이용, 부모의 5%만이 인식

   ▶ 캐나다 게임소프트웨어협회(ESA)가 NPD Group과 함께 3,500명의 게이머들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6세~17세 사이의

       응답자 가운데 77%가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남. 반면 부모 가운데에는 5%만이 자식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

       을 인지하고 있었음

    - 온라인 게임은 기본적인 구성 요소 외에 온라인에 접속한 상태에서 확인하기 힘든 다양한 부가 활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더 큰 걱정을 끼치고 있음

    - 실제 미국과 캐나다의 자발적 게임 등급 부여 기관인 ESRB(Entertainment Software Rating Board)는 “온라인 활동에

       대해서는 ESRB가 등급을 부여하지 않습니다”라는 경고를 하고 있음

    - 캐나다 ESA는 “좋지 않은 콘텐츠는 개별 게임보다는 인프라 부분(콘솔 게임기나 네트워크망을 의미)에서 관리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함

   ▶ ESA가 진행한 또 다른 설문 조사에서 93%의 어른 게이머는 ESRB 등급이 아이들에게 적합한 게임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 81%는 등급이 실제 게임 내용과 같았다고 대답했으며, 77%는 게임을 사기 전에 항상 ESRB 등급을 확인한

       다고 답했음

일자: 2010년 9월 29일
출처:
http://www.gamasutra.com/view/news/30672/ESA_Canada_Parents_Largely_Unaware_Of_Kids_Online_
G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