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ve’, 월 정액제 모델 폐지

 ■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OnLive’ 월 정액제 포기

   ▶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OnLive’가 회원들에게 매월 일정액을 받겠다던 기존 정책을 변경, 월회비 없이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결정

    - OnLive는 CD/카트리지를 사거나 게임을 콘솔에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원격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기는 신개념 게임 서비스

    - 현재 PC나 노트북 등으로 OnLiv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에는 TV에 연결해서 즐기는 셋톱박스 마이크로 콘솔

       도 출시될 예정. 게임은 ‘Just Cause 2’, ‘Kayne and Lynch 2’, ‘Mafia II’ 등을 시중 구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실시간 플레

       이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음

    -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OnLive는 초기 가입자들에게 1년 동안 4.95달러의 회비를 면제해주는 ‘Founders program’을

       운영하고 있어 아직 월정액을 내는 회원은 없었음

    - OnLive의 Steve Perlman CEO는 “월 회비가 없으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OnLive를 접할 수 있으며, 회사 입장에서도 정산

      구조를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좋다”고 강조. 또 “몇 달간 서비스를 시범운영한 결과 우리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성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언급

일자: 2010년 10월 4일
출처:
http://www.gamasutra.com/view/news/30765/Cloud_Gaming_Service_OnLive_Throws_Out_Monthly_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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