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MS, XBox 사업 분리해야”

■ Goldman Sachs는 MS가 비디오 게임기 XBox360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사업부를 분리해야 한다

   고 제안

   ▶ 투자 전문 기업인 Goldman Sachs가 XBox 사업을 분리해야 한다고 제안함. XBox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엔터테인먼

        트/디바이스 사업부는 MS에서 이익을 내는 대표적인 부문

     - Goldman Sachs는 보고서에서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사업부가 MS라는 거대 조직 안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 때문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 사업부가 본체에서 분리되면 숨은 가치를 더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 Goldman Sachs는 “MS는 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XBox 등)과 기업 대상 사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얻는 것이 많다고 말

        해왔지만, Oracle이 기업 대상 사업에 집중하고 Apple이 소비자 대상 사업에 집중하는 것처럼 하나의 전략에 집중할 필요

        가 있다”고 강조

     - MS의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사업부는 XBox 출시 후 몇 년 동안 적자에 허덕이다가 2008년 흑자로 전환했으며, 지난 회

        계연도에는 흑자 규모를 6억 7,900만 달러(약 7,600억 원)까지 끌어올렸음

   ▶ Goldman Sachs는 XBox360이 신개념 동작 인식 컨트롤러인 Kinect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사업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태블릿PC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제대로 대응을 하고 있지 못하다면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

       으로 변경

일자: 2010년 10월 4일
출처:
http://www.gamasutra.com/view/news/30779/Goldman_Sachs_Recommends_Microsoft_Split_Off_X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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