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콘솔 게임 판매 실적 저조, 게임 타이틀은 Square Enix 선전
■ 콘솔 게임기 매출, 가격 인하를 통해 판매세 유지에 노력했지만 효과는 미비
▶ 일본 닛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2009년 일본 콘솔 게임기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3.5% 감소한 1,062만 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13.6억 엔(189.5억 원)에 달함
- Nintendo의 Nintendo DS, Sony의 PSP 등 휴대형 게임기는 시장 성숙으로 판매세가 어느 정도 일단락된 모습임. 이에
각사가 가격 인하를 실시했지만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울 정도의 판매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음
- 판매 순위 1위는 전년에 이어 올해도 Nintendo가 차지했으며, 점유율은 56.5%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냄. Nintendo
DSi LL의 판매 대수는 402만 대, Wii는 32.1% 감소한 197만대를 기록함
- PS3는 가격 인하의 영향으로 74.2% 증가한 172만 대. MS는 0.5% 증가한 3.1%. Xbox360 본체는 4% 증가한 33만대
■ 게임 타이틀 부문 - Square Enix는 판매 호조, Nintendo는 상반기 히트 타이틀 부재로 감소
▶ Nintendo는 5% 감소한 23.9%로 1위, 2위는 Square Enix 13.3%(7.2%증가), 3위는 Bandai Namco Games 11.8%
(1.2%감소), 4위는 Pokemon 7.3%(2.0% 증가), 5위는 Konami 7.2%(0.4%감소), 그 외가 36.5%였음
- Square Enix는 ‘Dragon Quest IX’가 410만 개로 개별 소프트웨어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Final Fantasy XIII’도
169만 개 판매를 기록함
- Nintendo는 ‘Super Mario’ 시리즈 등 히트 타이틀이 하반기에 집중됐던 영향으로 2009년 판매가 부진했음
일자: 2010년 8월 10일 출처: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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