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게임쇼 GamesCom, E3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
■ 게임 업체들, E3때 신작 대거 공개로 GamesCom에 새롭게 공개할 콘텐츠 부족
▶ 8월 18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게임쇼 GamesCom에서는 대부분의 게임 업체들이 2달 전 개최된 E3에서
신작 게임 및 하드웨어를 대거 선보인 이후여서 새로운 신작 콘텐츠들이 공개되진 않았음
- 올해 GamesCom에서 선보인 게임들은 대부분 E3에서 공개된 게임들과 같은 버전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음. 심지어 부스
설치물마저도 E3의 것을 재활용하는 곳도 있었음
- MS의 Kinect 부스는 E3에서 선보였던 것에서 규모만 축소시켰고, THQ도 E3와 동일한 형태로 선보였음
▶ GamesCom 2010의 화두는 모션 컨트롤과 3D 영상으로 E3 2010 때와 유사함
▶ GamesCom 2010에는 지난해 보다 약 1만 명이 증가한 25만 4,000만 명이 참관했으며, 33개국의 505개 업체들이 참가함
■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선전 이어져
▶ NCSoft는 대형 B2C 전시관에 ‘길드워2’와 ‘아이온 2.0’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음. 특히
MMORPG ‘길드워2’는 주최 측이 선정하는 ‘최고의 온라인 게임상’을 수상함
▶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B2B 한국관을 설치해 운영
- CJ인터넷과 이스트소프트, 액토즈소프트, 라이브플렉스, 탑픽 등 10개의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참여했으며, 약 60여 해외
바이어들과 3일간 10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함
일자: 2010년 8월 26일 출처: http://www.gamebusiness.jp/article.php?id=1942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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