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Google이 아니라 Apple
■ Android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사들의 관심은 여전히 Apple
▶ Android가 빠르게 확산되고는 있지만, 게임 개발사들은 AppStore 게임 개발에 몰두하고 있음
- 모바일 게임 업체 Fishlabs의 경우 AppStore용 게임은 16개인 반면, Android용 의 게임은 1개에 그침. 이에 대해
Fishlabs는 “Android는 단말별 플랫폼이 상이해 최적화시키기 어려울뿐 아니라, 불법 복제도 만연해 수익을 올리기가
힘들다”고 설명
- 또 다른 모바일 게임 업체인 Badmonkee도 "수익 창출 가능성이 불투명한 Android에 게임을 출시하는 건 자사에 큰
부담이 된다“며 플랫폼 다각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 이와 덧붙여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는 ‘Google 생태계에서는 유료 콘텐츠가 소비자 호응을 얻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음
▶ 따라서 개발자들은 상대적으로 콘텐츠 노출이 어렵긴 하지만, AppStore를 선호하고 있음. 개발자들은 AppStore를 "
그나마 공정한 시장"이라고 평가
- 모바일 게임 업체들은 Apple App Store 상에서 콘텐츠 노출이 어렵긴 하지만, 돈을 투자할 마케팅이 필요 없는 AppStore
시스템은 신생업체들에게 유리한 환경이라고 주장함
- 모바일 게임 업체들은 Twitter, Facebook, YouTube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용자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음
일자: 2010년 8월 17일 출처: http://blog.mobilegamesblog.com/?p=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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