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top, 올 가을부터 DLC(Download Content) 판매 예정

■ GameStop, 온라인 게임 관련 다양한 시도 추진

▶ 미국의 최대의 비디오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판매점으로 전세계 6,500여 개 이상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GameStop

    은 매장에서 DLC(Download Content)를 판매해 가정 내 Xbox Live나 PS Network의 계정에서 다운로드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스를 올 가을부터 제공할 계획

▶ 아울러 GameStop은 소셜 커뮤니티와 소셜 게임 사이트인 Kongregate를 인수하는 등 소셜 게임 사업 부문도 추가함(인수가

    는 공개치 않음)
   - 2007년에 설립된 Kongregate는 현재 월평균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월평균 2,300만 시간인 것

      으로 추정됨

■ 그러나 비디오 게임 유통업체들은 여전히 게임 타이틀 판매에 집중

▶ 올해부터는 모션 컨트롤과 3D게임이 비디오 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면서 비디오 게임 유통업체들은

    현재의 게임 타이틀 판매에 주력할 계획

▶ GameStop 역시 이번 DLC 판매나 소셜 게임을 인수했지만, 판매 채널을 모두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은 아님. 다만 현재 게임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책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맞음
- GameStop 디지털 사업 운영자인 Shawn Freeman 역시 “게임 속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며, “여전히

   ‘buy, sell, trade’의 비디오 게임 유통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

일자: 2010년 7월 27일
출처: http://xbox360.ign.com/articles/110/1108991p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