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빠른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넘버원 기업 지향
■ DeNA, 경이로운 매출 확대로 상반기만 500억 엔 매출 예상
▶ 소셜 게임의 인기로 DeNA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도 연간 매출을 웃도는 500억 엔 예상 - DeNA가 7월 30일에 발표한 2010 회계연도 1분기(4~6월) 결산 보고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한
241억 엔, 영업이익은 3.8배 증가한 119억 엔을 기록함 - 2010 회계연도 상반기(4~9월)의 실적 예상은 매출액이 500억 엔, 영업이익이 240억 엔으로, 2009년 연간 매출(481억 엔)을
반년 만에 웃돌 것으로 예상됨 - 소셜 게임의 확대가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이며, 매출액, 영업이익 둘 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주력 사업인 ‘모바게타운’에서는 자체 개발한 소셜 게임과 타사 오픈 게임이 둘 다 인기가 높으며, 두 영역 모두 DeNA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음 - 일본 모바일 사이트 전체의 페이지뷰 중 ‘모바게타운’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에 달하고 있으며, 6월 기준으로 1일 평균
23.8억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음 - 아이템 과금, 게임 내 광고, mixi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자체 개발 소셜 게임의 매출 등을 합친 2분기 소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배 증가한 159억 엔이었음 - ‘괴도 Rovale’ 등 자체 게임은 매월 매출액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오픈 게임은 7월27일 현재 타이틀 수가 350, 파트너
기업은 154개 사임 - 오픈 게임의 가상 통화인 ‘모바 코인’의 1일 소비액은 2010년 1월 대비 반년 간 11배 성장함 - 침체 중이던 아바타 판매 역시 2009 회계연도 4분기(1~3월) 매출액은 18억 엔이었지만 2010년 1분기(4~6월)에는 20억
엔으로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이외, 오픈 게임에서도 아바타가 이용되기 시작했음
■ DeNA, 멀티 플랫폼 지원 및 글로벌 진출에 의욕 보여
▶ DeNA는 소셜 게임 업계에서 글로벌 넘버원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향후 멀티 플랫폼 지원이나 글로벌 전개에도 힘을 쏟을
생각임 - 2010년 10월에는 온라인 게임 사이트인 ‘Yahoo! 모바게’를 서비스 개시할 예정이며, 연내에 ‘모바게타운’을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할 생각임
▶ 최근에는 모바일 콘텐츠 업체인 Success Networks의 주식 일부를 인수함 - Success Networks 전체 주식의 14.99%를 7월 23일자로 확보했으며, 8월 1일자로 사외 이사를 1명 파견했음 - Success Networks는 게임 개발사인 Success가 모바일 사업부문을 분사시켜 2007년에 설립한회사로 ‘모바게타운(DeNA의
모바일 게임 사이트)’의 파칭코 슬롯머신 포털인 ‘모바 7’에서 유저 간 협력 기능을 도입해 회원 수를 확대 중임
▶ DeNA는 향후에도 유망한 소셜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
일자: 2010년 8월 3일 출처: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1007/30/news087.html 출처: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1008/03/news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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