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가정에서 게임기가 주요 가전으로 자리잡아

■ 멕시코 가정 내 콘솔 게임기 보급률 약 17% 수준

▶ 시장조사기관 Consulta Mitofsk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가정 6가구 중 1가구는 콘솔 게임기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나 콘솔 게임기가 주요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음
   - 가정 내 게임기의 보유 여부는 사회적 지위 및 경제 수준과도 연관되어 있음. 게임기를 한대 이상 보유한 가정 중 절반이 사회

     경제 수준이 높으며, 그 중 경제 수준이 낮음에도 게임기를 보유한 가정은 1%에 불과함. 콘솔 게임기를 보유한 30%에 해당하

     는 가정의 가장이 대학교를 나왔고, 게임기 보유 가정의 85%에 해당하는 가정의 가장이 고등학교 까지 교육을 받았음
   - 지역별 편차도 존재. 도시지역에서는 5가구당 1가구가 비디오 게임기를 보유하고 있고, 지방 (시골) 지역에서는 50가구당

      1가구가 보유하고 있어 차이를 보임
   - 다른 첨단 기기의 보유 현황도 게임기 보유에 영향을 미침. 만약 컴퓨터를 한대 가지고 있다면, 게임기를 보유할 가능성은 39%.

     개인 음악 플레이어가 있다면 게임기 보유 가능성은 51%임
   - 반대로 게임기를 보유한 모든 가정은 기본적으로 TV를 한 대 이상 갖고 있으며, 94%가 DVD를 보유하고 있음

일자: 2010년 7월 26일
출처: http://www.etcetera.com.mx/articulo.php?articulo=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