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젊은 개발자 모임 ‘Idéame' 개최
■ 스페인에서는 지난 7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젊은 게임 개발자들의 회의인 ‘Idéame-아이디어를 내라’를 개최함
▶ 2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회의에는 10개의 유관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으며, 게임 개발자들이 비디오 게임 개발이 꿈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목적임 - 마드리드 대학과 Nintendo의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발렌시아의 Dreambox Games, 갈리시아의 Continental Games
까딸란의 Cosmonaut Games 등의 개발 업체들이 참석했음 - 이 외에도 '에이스 어토니(Acet attorney)' '고스트 트릭(Ghost Trick)'과 같은 게임의 개발자인 슈 타쿠미(Sh Takumi)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게임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음 - 인도, 미국, 오스트리아 등 해외의 게임 개발사의 관계자들도 참여해 국제적인 수준에서 회의가 개최됐음 ▶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게임의 생존 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1회 개발자 회의에는 2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음 ▶ 스페인은 주요 게임 소비 국가 중 하나로 2009년 1,400만 개의 게임기가 팔렸고, 매출액은 12억 유로에 달함
일자: 2010년 7월 13일 출처: www.portaltic.es/videojuegos/noticia-segunda-edicion-ideame-congrega-jovenes-desarrolladores-vi deojuegos-20100713150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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