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매출, 아∙태지역 56%, 전세계 3분의 1 차지” - Pw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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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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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0.07.29 | ||||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매출, 아∙태지역 56%, 전세계 3분의 1 차지” - PwC
□ 세계적인 회계법인 PwC(Price Waterhouse Coopers) 중국법인은 6월 23일 ‘전세계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산업 2010~2014년 발전 전망 보고’ 발표회에서 중국의 온라인게임 산업 매출이 2009년 전 세계 매출 총량의 3분의 1,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의 56%를 차지했다고 밝힘
▶ PwC 중국법인의 발표에 따르면, 2009년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258억 위안이었고, 이 가운데 중국산 온라인 게임 규모는 157.8억 위안으로 전체 시장의 61.2%를 점유함
▶ PwC 중국법인은 중국이 2009년 한국을 따라 잡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2위, 전세계에서 3위의 비디오 게임 시장으로 떠올랐다고 밝힘
▶ PwC는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가운데, 향후 5년 동안 비디오 게임, 인터넷 광고, 유료 TV가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3대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함 전망됐으며, 인터넷 광고와 유료 TV는 각각 25.1%와 20.2%의 연평균 성장률로 뒤를 이을 것으로 관측됨
▶ 하지만 올해 들어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발전 속도는 다소 주춤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PwC 중국법인은 분석함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 데다 게임 동질화 현상이 심각한 때문으로 분석됨 아주 넓은 성장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PwC 중국법인의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파트너인 쟝샤오핀은 “온라인 게임 시장이 계속 확장되면서 그와 관련한 광고 시장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함
▶ 한편, PwC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이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5%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산업 규모는 2009년 1조 3,000억 달러에서 2014년에는 1조 7,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이 2014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이며 1,3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2위에 올랐으며, 독일, 중국, 영국이 뒤를 이었음 보급은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각 영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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