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현재 게임 판매가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운 수준’ 의견 대두 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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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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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등록일 | 10.07.20 | ||||
[일본] ‘현재 게임 판매가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운 수준’ 의견 대두 돼
■ 한 게임 업계 관계자, ‘현재의 게임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초기 판매 가격 낮추고 DLC 판매 방식 도입으로 新 비즈 모델 구성 가능
▶ Bandai Namco Partners의 Olivier Comte(Vice President)가 해외 게임 사이트 MVC를 통해 現 게임 가격은 부적절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견해를 밝힘 DLC(Download Contents)형태로 이행하는등의 비즈모델을 제안 가격은 2,600엔 전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한편 이 가격으로는 10 ~ 15시간에 상당하는 어드벤처를 만들수는 없다. 2,600엔으로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4 ~ 5시간의 플레이정도인데 그후의 과금은 DLC형태로 추가비용을 벌 수 있을 것 이다.”
▶ Comte는 또한 Nintendo 등 게임 소프트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콘솔메이커에게는 퍼블리셔의 新 비즈 모델 구성을 도울 의무가 있다고 주장 퍼블리셔는 소매에 이보다 싸게 도매 판매해야 하고 마케팅, 생산, 유통 모두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
■ 다만, 新 비즈 모델 도입시 유저 만족도 향상이 과제로 떠올라
▶ Comte가 주장하는 新 비즈 모델(4~5시간의 플레이 구성 및 DLC 판매 형식)은 기존 형태보다 짧은 시간에 유저를 만족시켜야 하며 나아가 유저가 DLC로 추가 투자를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의 능력이 더욱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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